그림책 이야기

잠깐만! 그거 나 줘

잠깐만! 그거 나 줘

극적인 상황을 반복적으로 되풀이하며 독자들을 긴장 시키고 끝내 그들의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켜버리는 행복한 그림책 “잠깐만! 그거 나 줘”, 수명이 다했다고 생각했던 물건의 쓰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봅니다. 쓸모의 기준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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