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는 괴물이 우글우글 그림책 이야기

우리 집에는 괴물이 우글우글

아이들이 이따금씩 무언가 마뜩잖으면 엄마 아빠 그리고 형제자매들을 강이처럼 괴물 취급할 생각을 하니 웃음이 절로 나는 그림책 “우리 집에는 괴물이 우글우글”. 물론 그 마음이 굳어 버리면 큰일 나겠죠. 그렇지 않도록 아이의 마음을 다시 말랑말랑하게 풀어주는 건 다른 가족들의 몫입니다. 그게 가족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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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어떻게 춤을 추니? 테마 그림책

춤추고 싶어지는 그림책

춤추고 싶어지는 그림책. 그림책 주인공들이 눈앞에서 사뿐사뿐 폴짝폴짝 두둠칫두둠칫 춤추는 모습을 보다 보면 제아무리 몸치 박치라도 ‘나도 한 번 춤을?’ 하는 용기가 슬그머니 생겨날 거예요. 그럴 땐 망설이지 말고 마음 가는 대로 흔들흔들 몸을 흔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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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연잎이 말했네 그림책 이야기

가시연잎이 말했네

시처럼 간결하고 아름다운 장영복 작가의 글에 담담하게 감정을 추스려 담아낸 이혜리 작가의 절제된 그림으로 완성된 그림책 “가시연잎이 말했네”, 지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함께였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우리 함께여서 좋았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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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게?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누구게?

그림책을 펼치면 동물 친구들이 얼굴을 가리고는 하나같이 “누구게?”하고 묻습니다. 묻고 대답하고 주거니 받거니 대화처럼 이야기가 재미나게 이어져 나갑니다. 근엄한 사자도 멋쟁이 공작도 모두 자신의 정체를 최대한 숨기고 나뭇잎 까꿍놀이를 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에 함께 즐거워지는 그림책 “누구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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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나비와 달님 오늘의 그림 한장

★ 호랑나비와 달님

호랑나비와 달님. 가을 밤 태어난 호랑나비의 알이 나비로 성장해 가기까지의 과정을 지켜보는 달님의 시선에서 그려낸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살아가는 생명들의 이야기는 이혜리 작가의 작가의 그림과 만나 더욱 애절하면서 따뜻하게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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