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가시연잎이 말했네

가시연잎이 말했네

시처럼 간결하고 아름다운 장영복 작가의 글에 담담하게 감정을 추스려 담아낸 이혜리 작가의 절제된 그림으로 완성된 그림책 “가시연잎이 말했네”, 지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함께였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우리 함께여서 좋았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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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나비와 달님 오늘의 그림 한장

★ 호랑나비와 달님

호랑나비와 달님. 가을 밤 태어난 호랑나비의 알이 나비로 성장해 가기까지의 과정을 지켜보는 달님의 시선에서 그려낸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살아가는 생명들의 이야기는 이혜리 작가의 작가의 그림과 만나 더욱 애절하면서 따뜻하게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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