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수상작 : 망가진 정원 (2019)
사랑하는 이를 떠난 보낸 후 찾아온 상실감을 극복하는 과정을 뭉클하게 그려낸 “망가진 정원”, 세상 모든 행복 속에 반짝반짝 빛나던 에번이 사랑하는 멍멍이를 잃고 느끼는 상실감과 다시 회복해가는 과정을 작가 브라이언 라이스는 아주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떠난 보낸 후 찾아온 상실감을 극복하는 과정을 뭉클하게 그려낸 “망가진 정원”, 세상 모든 행복 속에 반짝반짝 빛나던 에번이 사랑하는 멍멍이를 잃고 느끼는 상실감과 다시 회복해가는 과정을 작가 브라이언 라이스는 아주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담장을 허물다”는 2013년 공광규 시인이 쓴 시를 판화에 담아낸 그림책이에요. 버릴수록 풍성해지는 삶의 원리를 아름답게 그려낸 그림책 “담장을 허물다”, 복잡한 세상 속에 비움의 철학을 명료하게 그린 그림책입니다.
그림책 ‘달구지를 끌고’는 미국의 시인 도날드 홀이 어릴적 자라던 지역에서 구전으로 전해져 오던 이야기를 모티브로 쓴 시에 바버러 쿠니가 그림을 그린 책입니다. 단조로운 삶 속에서 부지런히 살아가는 농부 가족의 소박한 삶을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