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뇌인지저하증)를 다룬 그림책들
지난 가을 <가온빛 그림책 수업> 참가자로부터 치매를 다룬 그림책들을 소개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메모해 두었던 책들 중에서 열 권을 추려서 보내드렸었는데요. 가온빛 독자들에게도 ‘치매(뇌인지저하증)를 다룬 그림책들’ 열 권 공유합니다.
지난 가을 <가온빛 그림책 수업> 참가자로부터 치매를 다룬 그림책들을 소개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메모해 두었던 책들 중에서 열 권을 추려서 보내드렸었는데요. 가온빛 독자들에게도 ‘치매(뇌인지저하증)를 다룬 그림책들’ 열 권 공유합니다.
‘마레에게 일어난 일’. 모두 12장의 그림으로 구성된 그림책으로 글로 담아내지 못하는 세세한 감정의 변화, 현실에서 벌어진 상황에 직면한 인간의 내면의 세계들이 아름답게 그려졌습니다. 잔잔한 이야기에 아름다운 그림이 그 감동을 배가 시켜 주는 그림책 “마레에게 일어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