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마주하다
우리 인생을 하나의 선으로 본다면 결국 우리는 죽음으로 치닫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셈입니다. 하지만 우리들 대부분은 그 선 끝의 죽음이 아닌 선 위의 삶을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죽음에 대한 이야기지만 우리들 삶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그림책 아홉 권을 소개합니다.
우리 인생을 하나의 선으로 본다면 결국 우리는 죽음으로 치닫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셈입니다. 하지만 우리들 대부분은 그 선 끝의 죽음이 아닌 선 위의 삶을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죽음에 대한 이야기지만 우리들 삶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그림책 아홉 권을 소개합니다.
보이지도 않고 잡을 수도 없는 무서움을 찾아 나선 당돌한 꼬마 생쥐 미나의 이야기를 아슬아슬 재미있게 담은 그림책 “너 무섭니?”, ‘무서움은 느낄 수는 있지만, 보여줄 수는 없다’는 엄마의 말 뜻을 이제 완벽하게 알게되었겠죠? ^^ 경험이 가장 큰 선생님입니다.
여러 출판사에서 새 그림책이 나올 때마다 잊지 않고 보내주시는데 가온빛지기들의 리뷰 속도가 따라가질 못하다보니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궁리 끝에 책 받을 때마다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증정받은 그림책들을 정리해서 올리기로 했습니다
여러 출판사에서 새 그림책이 나올 때마다 잊지 않고 보내주시는데 가온빛지기들의 리뷰 속도가 따라가질 못하다보니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궁리 끝에 책 받을 때마다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증정받은 그림책들을 정리해서 올리기로 했습니다
언제일지 모르지만 끝이라는 순간이 있기에 지금 이 순간이, 그리고 우리 주변 모든 이들이 더욱 소중한 것 아닐까요? 삶과 죽음이란 무엇이며 죽음이 없는 삶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그림책 “사과나무 위의 죽음” 입니다.
도서관 사용설명서. 도서관에 가면 책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있고, 엄마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가 있어요. 도서관마다 홈페이지나 블로그/카페 등을 통해 관련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아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체험의 장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