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 칼과 친구들의 친애하는 동물들
“에릭 칼과 친구들의 친애하는 동물들”에는 14명의 그림책 작가가 좋아하는 동물들 이야기가 나옵니다.그림책 작가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과 그 동물을 좋아하게 된 이유가 재미나면서도 따스하고 엉뚱하고 재치 넘치면서 감동적이기까지 합니다.
“에릭 칼과 친구들의 친애하는 동물들”에는 14명의 그림책 작가가 좋아하는 동물들 이야기가 나옵니다.그림책 작가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과 그 동물을 좋아하게 된 이유가 재미나면서도 따스하고 엉뚱하고 재치 넘치면서 감동적이기까지 합니다.
오늘 가온빛이 선정한 테마는 ‘공룡’입니다. 지금은 사라지고 없지만 한 때 지구의 주인공이었던 신비의 동물 공룡, 오늘은 공룡을 소재로 한 사랑, 우정, 성장, 상상, 인물,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그림책들을 골라 보았습니다.
할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을 빌어 아이스크림의 역사를 쉽고 재미나게 보여주는 그림책 “아이스크림 여행”, 피터 시스 특유의 점묘화법을 활용한 밝고 경쾌한 그림 속에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다채로운 아이스크림들이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를 조금은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별로 돌아가는 어린 왕자의 결말 만큼이나 짧고 강렬했던 생텍쥐페리의 삶을 피터시스만의 생기 넘치면서도 디테일한 표현으로 이야기를 풍성하고 흥미롭게 이끌어 가는 “하늘을 나는 어린 왕자”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 책으로도 손색이 없는 그림책입니다.
우리가 꿈꾸는 자유. 자유를 위해 자신의 일생을 헌신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유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겨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꼭 읽어줘야 할 그림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림책 한권으로 19명의 멋진 일러스트레이터들을 만나 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구요!
장벽 – 철의 장막에서 자유를 꿈꾸다. 피터 시스의 자서전적인 그림책. 자신의 아이들에게 자유의 상징 미국에 오기전의 아빠의 삶에 대해서 들려주고 싶어서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감시와 통제 속에서도 자유에 대한 희망과 꿈을 잃지 않았던 한 소년의 성장을 통해 보여주는 근대사.
피터 시스의 티베트. 빨간 상자와 티베트는 피터 시스와 아버지를 이어주는 고리이자 끈입니다. 아버지는 일기에 어떤 단어를 가장 많이 썼을까요? 티베트에서의 기록이니 당연히 ‘티베트’겠죠. 하지만 그 단어들보다 더 많이 등장했을 두 단어는 바로 ‘아들’과 ‘그리움’이었을겁니다.
별 세계의 전령. 피터 시스는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태어나서 어떤 재능을 키우며 성장하는지, 어떻게 지동설에 대한 천문학적 발견과 지식을 발전시켜 나가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보여 줍니다. 종교 재판의 압력을 받으며 그가 겪은 갈등까지도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을만큼 말이죠.
마들렌카 축구 스타가 되다 (원제 : Madlenka, Soccer Star) 글/그림 피터 시스 | 옮김 김상미 | 베틀북 (발행 : 2011/03/15) 넓은 우주 속 한 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