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름』의 첫 문장은 “준비됐어?” 입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 그리고 나와 내 아이로 이어지며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간직한 시골 오두막집. 그 안의 소소한 물건들에게서 발견하는 작은 기쁨, 한적한 숲이 건네주는 여유로움으로 다시금 충만해지는 우리 삶을 잔잔하게 그려낸 그림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름』이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작은 기쁨을 발견할, 숲의 여유를 느낄, 이 여름을 마음껏 즐길,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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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무 오늘의 그림 한장

나의 나무

“나의 나무”의 두 작가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에서 태어나서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갔다는 점입니다. 나일성 작가는 영국에서, 임양희 작가는 미국에서 자신들의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며 자기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의 나무”는 바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쓰고 그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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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나의 동네 - 나의 독산동, 나의 동네 나의 둔촌아파트 테마 그림책

향수 : 그리운 나의 동네

그리운 나의 동네. 동네 어귀 커다란 느티나무, 학교 앞 작은 문방구, 낡은 곰돌이 인형, 묵직한 소리로 울리던 커다란 괘종시계, 그림자처럼 늘 함께 다녔던 단짝 친구, 그리고 엄마처럼 아빠처럼 다정했던 우리 동네, 우리 집… 마음 깊이 스며들어있는 향수를 그려낸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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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수프 오늘의 그림 한장

고래 수프

엄마의 진한 사랑이 가득 담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수프를 끓이는 비법이 담긴 “고래 수프”, 갑작스런 몸살에 식은 땀 잔뜩 흘리며 침대에 힘없이 누워 있을 때 문득 떠오르는 엄마가 끓여준 따뜻한 국물 한 그릇 생각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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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온 고양이 빈센트 오늘의 그림 한장

집에 온 고양이 빈센트

아빠에 대한 그리움을 잔잔한 수채화 그림에 담아냈던 그림책 “아빠에게 보내는 작은 배”로 처음 소개했었던 제시카 배글리가 이번엔 집에 대한 의미를 담은 “집에 온 고양이 빈센트”를 내놓았습니다. 집이라는 주제 덕분일까요? 이번 그림책은 남편과 함께 작업했는데 부부의 첫 번째 그림책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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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줌의 모래 오늘의 그림 한장

한 줌의 모래

신발 속 남겨진 모래 한 줌으로 떠난 상상 여행으로 지난 여름 휴가의 아쉬움을 달래는 아이들의 모습을 예쁘게 그려낸 그림책 “한 줌의 모래”, 그림책 속에서 아이의 그리움과 아쉬운 마음은 황금빛 선명한 노란색으로 아련하면서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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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걸음 그림책 이야기

★ 아이스크림 걸음!

동생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정겹고 따스하게 그려낸 그림책 “아이스크림 걸음”, 아이들에게는 일상이 놀이이고 놀이가 일상입니다.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생각해 낼 줄 아는 최고의 힘을 가진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그림책 속에 너무도 사랑스럽게 그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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