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떡집
오싹하면서도 즐겁고 맛있고 흥겨운 그림책 “호랭떡집”, 떡집 앞에서 우리는 모두 공평해요. 크든 작든 힘이 세든 약하든 누구라도 차례차례 줄을 서서 내 차례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림책 마지막 페이지에서 반가운 인물들하고도 인사 나누는 것도 잊지 마세요~
오싹하면서도 즐겁고 맛있고 흥겨운 그림책 “호랭떡집”, 떡집 앞에서 우리는 모두 공평해요. 크든 작든 힘이 세든 약하든 누구라도 차례차례 줄을 서서 내 차례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림책 마지막 페이지에서 반가운 인물들하고도 인사 나누는 것도 잊지 마세요~
호랑이 생일잔치에서 듣는 호랑이 아홉 형제의 파란만장 인생사 “호랑이 생일날이렷다”, 아홉 가지나 되는 호랑이 옛이야기, 뭐가 있을까? 궁금하다면 그림책을 꼭 읽어 보세요. 여기에 나오지 않은 호랑이 이야기 또 있나 아이들과 이야기 나눠보시구요.
2022년은 호랑이해, 임인년(壬寅年)입니다. ‘임’은 흑을 상징해서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도 하더라구요. 그동안 소개한 그림책들 중에서 호랑이가 주인공인 그림책들 골라봤습니다. 호랑이해에 읽는 호랑이 그림책, 한 달에 한 권씩 호랑이 그림책들과 함께 호랑이 기운 가득한 한 해 보내세요!
흥미진진한 우리 옛이야기 “금강산 호랑이”는 이야기에 따라 조금씩 다른 형태로 전해져 내려오던 구전동화를 권정생 선생님이 각색하고, 그 글을 바탕으로 정승각 작가가 무려 17년이나 공을 들여 그림으로 표현해낸 그림책입니다.
호랑이와 효자. 이야기를 쓴 김장성 작가는 전통사회의 수직적인 도덕윤리로 여기지는 ‘효’가 부모와 자식 간의 따뜻한 사랑과 정성으로 다시 해석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썼다고 합니다. 효심 깊은 박태성과 그의 정성에 감복한 호랑이 사이의 깊은 교감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떡 먹는 호랑이. 그림책 “해님 달님”을 활용한 책놀이.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간단하게 뚝딱 만들어서 오랜만에 만난 친척 아이들끼리 재미나게 어울려 놀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만들어 본 “떡 먹는 호랑이”,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만들고 신나게 놀아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