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의사 드소토 선생님
소신을 굽히지 않는 교활함과 완벽함을 가진 두 등장인물의 대결을 바라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한 그림책 “치과 의사 드소토 선생님“, 1983년 뉴베리 명예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보는 즐거움과 읽는 즐거움을 흠뻑 만끽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소신을 굽히지 않는 교활함과 완벽함을 가진 두 등장인물의 대결을 바라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한 그림책 “치과 의사 드소토 선생님“, 1983년 뉴베리 명예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보는 즐거움과 읽는 즐거움을 흠뻑 만끽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멋진 뼈다귀. 화창한 봄날, 호기심에 이끌려 이곳 저곳을 다니던 돼지 펄이 마귀 할멈이 실수로 잃어버린 말하는 뼈를 만나 한바탕 모험을 하게 된다는 윌리엄 스타이그의 “멋진 뼈다귀”는 상상력 가득한 거침없는 아이들의 정신세계를 그대로 보는 것 같습니다.
에즈라 잭 키츠는 강렬한 색상의 대비와 콜라쥬 기법의 그림과 아이의 마음을 잘 드러낸 섬세한 글로 눈 내린 풍경을 처음 마주한 피터의 놀라움, 신비함, 즐거움, 기쁨 등 다양한 감정들을 그림책 속에 담아 냈습니다. 어른들의 추억과 향수까지도 함께 담긴 그림책 “눈 오는 날”입니다
레이먼드 브릭스의 두 권의 그림책 “산타 할아버지”와 “산타 할아버지의 휴가”는 아이들에게 기발하고 재미난 상상을 선물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세상의 모든 아버지 산타들에게 그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바치는 헌정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앤디와 사자” –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 꿈을 향한 열정이 담겨진 그림책. 늘 책을 가까이 하기를 바라는 마음, 마음 문 활짝 열고 세상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아이들의 순수함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꿈을 쫓아 열정적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그림책.
옥상 한쪽엔 빨랫줄이 있습니다. 햇볕이 좋은 날엔 엄마가 이불을 내다 넙니다. 만희는 부드러운 이불 속으로 물고기처럼 헤엄쳐 다닙니다. 햇볕이 좋은 날이면 어김없이 엄마나 할머니는 이렇게…
내가 어렸을 땐 말이다. 학교가 끝나면 한길에 나와서 굴렁쇠를 굴리며 놀았단다. 할아버지도 아기였던 때가 있어요? 할아버지는 손녀와 놀다 보니 어린 시절이 생각나신 모양입니다. 학교가 끝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