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와 버릇 없는 아기
리듬감 있는 글과 아기자기한 그림 덕분에 읽는 맛 보는 맛 모두 느낄 수 있는 “코끼리와 버릇 없는 아기”. 아직 ‘응’이 익숙한 아이들에게 자연스레 ‘네’를 가르쳐주는 그림책, 아이들에게 훈계는 간단명료할수록 좋다고 엄마 아빠에게 조언하는 그림책, 따뜻한 차와 팬케이크는 다 같이 먹어야 맛있다고 말하는 그림책입니다.
리듬감 있는 글과 아기자기한 그림 덕분에 읽는 맛 보는 맛 모두 느낄 수 있는 “코끼리와 버릇 없는 아기”. 아직 ‘응’이 익숙한 아이들에게 자연스레 ‘네’를 가르쳐주는 그림책, 아이들에게 훈계는 간단명료할수록 좋다고 엄마 아빠에게 조언하는 그림책, 따뜻한 차와 팬케이크는 다 같이 먹어야 맛있다고 말하는 그림책입니다.
“리디아의 정원”은 1930년대 미국이 대공황 시대를 배경으로 모두가 희망을 잃은 채 생존이 유일한 미덕이던 시절에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에게 꿈과 희망 가득한 꽃을 선물해 준 한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진한 여운을 통해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그림책 “리디아의 정원” 놓치지 마세요.
“크리스마스 파티”는 가브리엘 벵상 특유의 맑은 수채화가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어우러져 더욱 뭉클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셀레스틴느와 에르네스트 아저씨의 모습을 볼 때면 그저 가슴에 품은 채 꽁꽁 숨겨놓는 사랑보다는 표현하는 사랑이 훨씬 더 따뜻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림책을 볼 때마다 아이들의 마음 속을 들여다 보는 듯 합니다. 재미난 것은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지만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자면 아이들을 대변하는 그림책이기도 하다는 겁니다. “숲 속에서” 역시 상상력 풍부한 아이들을 우리 어른들이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아주아주 많은 달. 하늘의 달을 원하는 공주에게 달을 구해다 준 어릿광대의 동화같은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우리는 그림책 “아주아주 많은 달”의 공주와 어릿광대를 통해 꿈 꾸는 삶, 경청하는 삶을 배우게 됩니다.
에이프릴의 고양이 : 오래도록 함께 지내며 정이 깊이 든 어미 고양이 시바를 떠나 보내기로 결정한 에이프릴. 막상 보내려니 자기가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시바가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될까 걱정하는 아이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그림책
그림책 “도서관”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주인공 엘리자베스 브라운이 자신의 이름을 딴 도서관에서 하루종일 책을 읽다가 친구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입니다. 두 오랜 친구는 수다를 떨며 가는…
★ 아씨방 일곱 동무 글/그림 이영경, 비룡소 ‘아, 정말 곱다. 정말 고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곱다는 우리 말이 딱 이럴 때 사용되는 구나 하는…
The rooftops are white. 초록 지붕도 하얗게 빛납니다. 지붕 위에도 거리도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인 세상, 그리고 여전히 내리는 함박 눈 속에서 아이는 너무나 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