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데콧상 수상작 :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2001)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헛간에서 낡은 타자기를 발견한 젖소들이 농장 아저씨에게 자신들이 필요한 것을 요구하며 닭과 연계해 파업을 시작하며 적절한 협상을 벌인다는 이 이야기는 진지한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게 보여주고 있어요. 2001년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했습니다.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헛간에서 낡은 타자기를 발견한 젖소들이 농장 아저씨에게 자신들이 필요한 것을 요구하며 닭과 연계해 파업을 시작하며 적절한 협상을 벌인다는 이 이야기는 진지한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게 보여주고 있어요. 2001년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했습니다.
아놀드 로벨 우화. “아놀드 로벨 우화”는 삶에 대한 아놀드 로벨의 철학을 집대성한 그림책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너무 거창한가요? 모두 스무 편의 짧은 이야기 속엔 우리에게 위로와 격려, 그리고 희망을 안겨 주는 지혜가 담겨 있는 그림책입니다.
내 뼈다귀야! 뼈다귀를 서로 차지하려고 다투는 강아지들은 마치 우리 아이들의 모습 같습니다. 형제들끼리 또는 친구들과 지내며 작은 것 하나에도 괜히 열을 올리며 티격태격하는 아이들 모습 말이죠. 그림책 “내 뼈다귀야!”가 이런 아이들에게 주는 교훈은 바로 ‘사이좋게!’ 겠죠.
“세상에서 가장 큰 여자 아이 안젤리카”는 우리 그림책 중 “똥자루 굴러간다”와 이야기의 구성이나 전개가 많이 비슷합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허풍에는 어떤 전형적인 법칙이 존재하나봅니다. 갓난아기에게 도끼를 선물하고, 아기는 그 도끼로 오두막을 짓는 재미난 허풍이 가득합니다.
“모두 잠이 들어요” 는 “잘 자요, 달님”에 잇는 또 하나의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잠자리 그림책입니다. 고사리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기도하는 아이들, 그들의 티없이 맑은 기도는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도 아이들처럼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러셀 호번과 릴리언 호번 이 함께 만든 그림책 그린 프란시스 시리즈는 그들의 네 아이들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프란시스 시리즈가 아주 오랜동안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아이들을 키우며 겪은 생생한 체험담이기 때문이었나봅니다.
그림책 ‘비가 오는 날에’ 활용 그림책 놀이 : 비의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해 보세요. 그림책 속에서 아이의 상상력이 꼬리를 물때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동물들, 그 때마다 비의 모습이 조금씩 바뀐답니다. 다양하게 내리는 비의 모습, 우리도 한번 표현해 볼까요?
우리나라와 미국 중 누가 더 ‘허풍’이 셀까요? 엄청나게 큰 똥 자루를 자랑하는 똥장군 이야기 “똥자루 굴러간다”와 두살 때 아빠가 선물한 도끼로 오두막을 지었다는 “세상에서 제일 큰 여자 아이 안젤리카” 두권의 그림책 보면서 누구 ‘허풍’이 더 센지 비교해 보세요
비가 오면 동물들은 무얼 할까요? 우리 아이들이 얼마든지 궁금해 할 수 있는 일이죠. 단순한 호기심을 반복되는 패턴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주는 그림책 “비가 오는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