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
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 간결하면서도 유쾌 상쾌한 이야기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한 마디 말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아주 세련되고 깔끔하게 풀어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고 사랑은 메마른 늑대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 간결하면서도 유쾌 상쾌한 이야기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한 마디 말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아주 세련되고 깔끔하게 풀어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고 사랑은 메마른 늑대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네요.
우리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와 같은 메시지를 담은 책들이 넘쳐나지만 정작 그것이 내 자신이나 내 아이와 직결되어 있을땐 결코 쉽지 않은 화두죠. 오늘 두권의 그림책 “머리에 뿔이 났어요”와 “줄무늬가 생겼어요”에 나오는 이모겐과 카밀라 두 꼬마 아가씨를 통해서 그 답을 찾아 보면 어떨까요?
가끔 몰은 궁금했어요. ‘사람들이 내 음악을 들으면 뭐라고 할까?’ 자신의 음악이 사람들 마음 깊은 곳에 닿아서 분노와 슬픔까지 녹여 버리는 상상도 했답니다. 낮에는 땅을 파고,…
윙윙 실팽이가 돌아가면 글 미야가와 히로, 그림 하야시 아키코, 옮긴이 이영준, 한림출판사 운동장과 이어진 곳에 있는 놀이터는 단풍나무 초등학교 아이들이 모두 좋아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어느…
괴물들이 사는 나라(원제 : Where the wild things are) 글/그림 모리스 센닥, 옮긴이 강무홍, 시공사 판타지 그림책의 고전으로 불리는 그림책 ‘괴물들이 사는 나라’ 늑대 옷을…
“네 곁에 있어도 괜찮겠니?” 라고 하얀고양이에게 물었습니다. 하얀 고양이는 “으응.” 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고양이는 하얀 고양이 곁에 늘 붙어 있었습니다. 100만 번이나 죽고 100만 번이나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