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수상작 : 어느 날 아침 (1953)
어느 날 아침. 로버트 맥클로스키에게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 주세요” 이후 두 번째 칼데콧 상을 안겨준 “어느 날 아침”은 샐의 첫니가 빠진 날에 대한 에피소드를 그린 그림책으로 로버트 맥클로스키의 단색 그림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어느 날 아침. 로버트 맥클로스키에게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 주세요” 이후 두 번째 칼데콧 상을 안겨준 “어느 날 아침”은 샐의 첫니가 빠진 날에 대한 에피소드를 그린 그림책으로 로버트 맥클로스키의 단색 그림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 다음 세대에서도 똑같은 실수가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할 일은 용서와 화합을 이루고 미래를 위한 희망의 씨앗을 심는 일입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 속에 희망을 심어 준 필립처럼 말입니다.
갈매기의 친구 오바디아. “제가 갈매기를 도왔을 때, 저도 갈매기의 친구가 될 수 있었어요.” 친구가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먼저 마음을 열고 자신의 손을 먼저 내미는 것이라는 사실을 오바디아와 갈매기를 통해 가르쳐 주는 그림책. 서정미 넘치는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떡 먹는 호랑이. 그림책 “해님 달님”을 활용한 책놀이.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간단하게 뚝딱 만들어서 오랜만에 만난 친척 아이들끼리 재미나게 어울려 놀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만들어 본 “떡 먹는 호랑이”,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만들고 신나게 놀아 보세요! ^^
인그리 돌레르와 에드거 파린 돌레르 부부가 함께 만든 그림책 “에이브러햄 링컨”은 굳이 설명이 필요 없는 미국의 제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일대기를 담은 위인전입니다. 석판화 기법으로 그린 그림은 편안하고 풍부한 질감을 느낄 수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따스하게 해줍니다
“인디언붓꽃의 전설”은 토미 드 파올라가 순수한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삶과 사상, 그리고 인디언붗꽃의 아름다운 색상을 그림책에 잘 담아낸 덕분에 읽은 후 잔잔한 여운을 남기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작은다람쥐의 열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야행성인 고양이의 본능을 살려 그려낸 그림책 “어느 날 밤, 고양이가”는 검은색 화면을 바탕으로 깊고 풍부한 그림으로 그려냈습니다. 자식의 성장을 기뻐하면서도 뒤에서 마음을 졸이며 지켜봐주시는 부모님의 모습과 세상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 그루초의 모습을 통해 우리 아이를, 우리 부모님을 생각해보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 내가 가장 슬플 때 : 마이클 로젠의 슬픔의 어휘를 퀜틴 블레이크가 한장의 정물화처럼 그렸습니다. 치유나 희망 따위를 담지 않고 오로지 슬픔 그 자체에 집중함으로써 비통함에 젖어 있는 작가 자신과는 달리 보는 이들에게는 그 슬픔을 넘어서기 위한 작은 촛불을 건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