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서

행복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요. 그렇다고 늘 우리 눈에 쉽게 보이거나 손을 뻗기만 하면 만질 수 있는 건 결코 아니에요. 행복한 웃음, 행복한 마음이 가득 담긴 다섯 권의 그림책과 함께 여러분 주변에 숨겨진 행복들을 찾아 보세요. 여러분 삶의 모든 순간을 행복으로 채울 수 있을 겁니다.
행복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요. 그렇다고 늘 우리 눈에 쉽게 보이거나 손을 뻗기만 하면 만질 수 있는 건 결코 아니에요. 행복한 웃음, 행복한 마음이 가득 담긴 다섯 권의 그림책과 함께 여러분 주변에 숨겨진 행복들을 찾아 보세요. 여러분 삶의 모든 순간을 행복으로 채울 수 있을 겁니다.
크리스마스 정신은 바로 사랑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바로 가족과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입니다. 오래도록 할아버지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는 꼬마의 따뜻한 마음처럼 말이죠. 포근한 크리스마스의 사랑이 느껴지는 그림책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할아버지라면”이었습니다.
“새를 사랑한 새장 이야기”는 문을 떼어내고 새장을 활짝 열어 두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고 나눔이라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입니다. 이 책의 마지막에서 작가는 우리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마음속에 간직한 꿈을 이루기 위해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으며 끝없이 고민하고 성찰하고 실천해 나가는 이야기가 뭉클하게 담긴 그림책 “작은 눈덩이의 꿈”, 눈덩이를 의인화한 이 그림책은 꿈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이야기합니다.
글은 최소한으로, 감각적인 색감과 그림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끌어내는 작가 로랑 모로의 그림책 “꿈꾸는 밤”입니다. 불꺼진 방 안에서 다시 시작되는 환상의 모험, 그것은 아이의 한바탕 꿈일까요? 아니면 맘껏 놀지 못한 채 잠자리에 든 아이의 아쉬운 마음에서 피어난 환상일까요?
각자 마음과 처한 상황에 따라 똑같은 것도 달라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록달록한 색감의 개성 넘치는 그림으로 재미있게 보여주는 “어떤 고양이가 보이니?”는 2017년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입니다. 열린 마음과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을 길러주는 그림책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이사 가버린 단골 떡볶이 집을 찾아나선 똘이와 욱이 두 친구의 고군분투 모험담이 유쾌하고 천진난만하게 펼쳐지는 그림책 “소중한 하루”, 소중하고 감사한 오늘 하루를 헤쳐온 아이들이, 우리들이 참 대견합니다.
시처럼 잔잔하고 서정적인 글과 페이지마다 상징적이고 감각적으로 그린 그림들이 눈길을 사로잡는 그림책 “겨울잠”, 단풍잎 지던 지난가을부터 눈 내리던 겨울, 그리고 성큼 다가온 봄이 그림책 한 권에 모두 들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