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숲은 완벽해!
“이제 숲은 완벽해!”는 엄청난 반전으로 큰 재미를 선사했던 그림책 “오리 아빠” 의 작가 에밀리 그래빗의 작품입니다. 엉뚱함과 과장, 반전과 깨알 같은 유머, 그리고, 멋진 그림들로 가득한 그림책 “이제 숲은 완벽해!”, 숲은 본디 그 모습 그 자체만으로도 완벽합니다.
“이제 숲은 완벽해!”는 엄청난 반전으로 큰 재미를 선사했던 그림책 “오리 아빠” 의 작가 에밀리 그래빗의 작품입니다. 엉뚱함과 과장, 반전과 깨알 같은 유머, 그리고, 멋진 그림들로 가득한 그림책 “이제 숲은 완벽해!”, 숲은 본디 그 모습 그 자체만으로도 완벽합니다.
“뭔가와 땅가”는 제목도 독특하지만 그림도 참 독특한 느낌입니다. 박영신 작가의 전작 “이 세상의 황금고리”가 끊임없이 순환하는 생명의 힘을 이야기 하고있다면 이 책은 공존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두 편의 이야기가 같은 맥락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셈입니다.
“친구와 헤어져도”는 둘도 없는 사이였던 산티가 떠난 후, 이별의 아픔 속에서 조금씩 성장해 가는 마이아의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입니다. 둘도 없는 친구였던 산티와 헤어진 마이아의 슬픔과 그리움, 그리고 새로운 만남의 기쁨, 설렘, 걱정 등 다양한 감정이 그림책 속에 담겨있어요.
“꿈틀꿈틀 지렁이다!”는 예쁘고 정성스럽게 만든 지렁이 책이예요. 작가는 생명을 되살려 주는 지렁이 마음을 느끼고 싶어 봉투를 재활용해서 그림을 그렸다고 해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생명체들 덕분에 지구가 더 아름답게 빛나는 것임을 배울 수 있어요.
“거미 엄마, 마망”은 ‘거미 작가’로 알려진 예술가 루이스 부르주아의 삶을 다룬 논픽션 그림책입니다. 예술가 이야기를 다룬 책답게 특히나 섬세하고 아름답게 표현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사랑스러운 이야기에 파스텔톤의 은은한 색감으로 완성한 그림이 이야기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는 그림책 “임금님의 이사”, 마음을 나누고 온정을 주고받은 그 수많은 이들이 바로 이 그림책 속 임금님이고 여섯 친구들 아닐까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
철학적이고 진지한 이야기, 삶의 통찰력이 담긴 신비롭고 따뜻한 이야기를 선보여온 작가 안 에르보의 역량이 또다시 돋보이는 그림책 “산 아래 작은 마을”, 독특한 그림과 이야기 전개로 삶의 희망과 나눔 그리고 소박한 삶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그림책입니다.
가장 친한 친구와의 오해와 다툼, 화해의 과정이 재미나게 담긴 그림책 “짝꿍”, 짝꿍과의 사소한 오해에서 시작된 싸움을 소재로 아이들 사이 다툼에서 화해까지 미묘한 감정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문”은 “수영장”을 쓴 이지현 작가의 신작 그림책입니다. 하나의 가능성의 문을 담은 그림책 “문”, 책의 문을 펼치는 순간 세상으로 향하는 마음의 문이 열리는 놀라움을 즐길 수 있는 마음이 행복해지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