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 다 내 거야!
욕심으로 똘똘 뭉친 퉁퉁이의 다양한 표정이 웃음을 안겨 주면서도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그림책, “싫어! 다 내 거야!”, 그림책을 통해 자신과 비슷한 상황을 경험해 보고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가져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욕심으로 똘똘 뭉친 퉁퉁이의 다양한 표정이 웃음을 안겨 주면서도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그림책, “싫어! 다 내 거야!”, 그림책을 통해 자신과 비슷한 상황을 경험해 보고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가져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60년이라는 긴 시간의 세례 속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명작의 위대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그림책 “아나톨”은 1957년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이브 티투스의 재미난 스토리에 폴 갈돈의 인상적인 그림이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어요.
실수를 통해 배우고 실천해 가는 좌충우돌 준수의 신나는 도전기, 진짜 일 학년이 되는 비법을 유쾌하게 알려주는 그림책 “진짜 일학년 책가방을 지켜라!”입니다.
이른 봄 길가에서 데려온 몸이 아픈 꿀벌과 마음이 아픈 노인이 한 집에서 함께 살아가며 삶의 의미를 다시 찾아가는 과정을 몽환적인 색감으로 뭉클하게 담아낸 “다시 봄 그리고 벤”. 누구나 한 번쯤 가슴에 묻었던 슬픈 기억을,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려줍니다.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상징하는 것처럼 순백의 첫눈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어린 두더지의 이야기 “두더지의 소원”, 아이들의 세계를 이해해주고 지켜주고 가만 어루만져 주는 어른들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스러운 두더지의 마음이 잇닿아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더욱 따뜻해지는 그림책입니다.
“마음을 담은 상차림”은 바로 이런 정성스런 상차림들을 ‘거북이’란 이름을 가진 한 사람의 삶을 통해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삼신상, 백일상, 돌상, 책거리 상, 혼례상, 회갑 상, 사잣밥과 제사상에 이르기까지 조상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우리네 상차림들을 멋스럽게 차려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