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모든 날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우리의 공간이 어떻게 변화되고 삶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잔잔하게 그려낸 그림책 “우리의 모든 날들”, 우리의 오늘에 또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담기게 될까요? 이 모든 순간순간들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건 이 멋진 그림책 덕분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우리의 공간이 어떻게 변화되고 삶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잔잔하게 그려낸 그림책 “우리의 모든 날들”, 우리의 오늘에 또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담기게 될까요? 이 모든 순간순간들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건 이 멋진 그림책 덕분입니다.
탄생과 성장의 아름다운 비밀이 담긴 그림책 “두 번째 집”, 꼭 쥐고 있던 걸 모두 놓아버리고 나온 세상, 두 번째 집을 찾은 모든 이가 그때 그 마음을, 그 용기를 기억했으면 합니다. 눈물을 흘리던 나를 따뜻하게 품어주던 그 손길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겨울이 다 가기 전 꼭 읽어야 할 그림책. 하얗고 투명한 빛깔의 겨울, 내게는 겨울이 그런 색입니다. 여러분에게 겨울은 어떤 색인가요?겨울이 다 가기 전 업데이트하리라 마음먹었던 그림책들을 뒤늦게 정리합니다. 겨울 그림책과 함께 남은 겨울을 즐겨 보아요.
소원을 통해 진짜 나의 본모습 찾기 프로젝트 “진짜 내 소원”, 누군가를 위해 다들 그러니까 그렇게 사는 인생에 지친 이에게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 ‘진짜 네 소원이 뭔지 잘 생각해봐’. 자신을 잘 알고 있어야만 진짜 내 소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열두 띠 이야기. 2001년에 출간된 “열두 띠 이야기”와 2020년에 나온 “책가도”, 두 권의 그림책 속 십이지신 이야기 읽으면서 새해 소망, 야심 차게 계획했던 일들을 다시 한번 점검해보면 어떨까요? 쥐처럼 영리하게 소처럼 우직하게 호랑이처럼 용맹하게… 행복한 일 가득한 새해가 되길 기원하면서요.
리듬감 가득한 아름다운 시어, 섬세한 그림으로 환상의 공간을 멋지게 빚어낸 그림책 “비단 공장의 비밀”, 고양이들의 땀과 열정으로 빚어낸 붉은 비단이 새벽 공기를 가르며 활짝 펼쳐지는 순간 느껴지는 카타르시스! 세상 모든 것이 귀하고 소중합니다. 그냥 아무것도 아닌 건 없어요.
작가 요안나 콘세이요가 아버지의 죽음을 겪은 후 만든 그림책이라고 합니다. 다시 만날 수 없는 이에 대한 그리움의 고백서 “까치밥나무 열매가 익을 때”, 무한하다 생각했던 순간들이 지난 후 맞이하게 될 생의 마지막 순간, 마음속에 무엇을 담고 싶을까요?
위대한 모험 : 나는 날 수 있어! vs 레이의 세계. 무엇을 하든 그걸 시도한다는 건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해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실패를 통해 배우고 새롭게 나아갈 용기를 얻습니다. 그렇게 성장합니다.
어둠, 고립과 두려움, 외로움으로 인식되는 밤의 세계를 세상 모든 사람과의 아름다운 연결로 바꾸어 놓은 그림책 “우리가 잠든 사이에”,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는 세상 곳곳 모든 존재들 덕분에 오늘도 무사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