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잃어버린 동생을 찾아서 (1982)

잃어버린 동생을 찾아서

잃어버린 동생을 찾아서. 고블린에게 납치된 동생을 찾으러 떠나는 용감한 소녀 아이다의 여정을 그린 이 그림책은 ‘린드버그 유괴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지만 용감한 누나 덕분에 아기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는 행복한 결말로 마무리해 그림책 속에 추모의 마음을 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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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아저씨와 멋진 생일 선물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토끼 아저씨와 멋진 생일 선물 (1963)

토끼 아저씨와 멋진 생일 선물. 샬롯 졸로토와 모리스 센닥이 함께 만든 그림책. 색깔을 기준으로 엄마의 생일 선물을 고르며 토끼 아저씨와 아이가 나누는 반복적인 대화도 재미있지만 무엇보다 아이의 생각을 찬찬히 이끌어 주는 토끼 아저씨의 지혜가 멋지게 느껴지는 그림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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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1959)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세실 조슬린의 재치있는 글에 모리스 센닥의 유머러스한 그림이 멋진 조화를 이루며 각 상황마다 아이들이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를 재미있게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짧은 문장 하나가 세상을 아름답게, 서로 웃을수 있게 만든다는 사실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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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들이 사는 나라 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괴물들이 사는 나라 (1964)

괴물들이 사는 나라 – 엄마에게 혼나면 정말 징그럽고 무서운 괴물들이 사는 나라로 가버리고픈 아이의 상상과, 약간의 구속이 있긴 하지만 엄마의 사랑이 있는곳에 대한 그리움으로 다시 돌아오고픈 아이의 마음을 통해 아이가 현실과의 조화를 배워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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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밀리 오늘의 그림 한장

사랑하는 밀리

“사랑하는 밀리”의 그림들은 마치 성화(聖畫)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삶과 죽음에 대한 어려운 주제를 담고 있지만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아이들에게는 어렵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이들은 이 책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궁금해지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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