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걸까? 나쁜 걸까?
그림체나 색감, 이야기 구성 등 어떤 면을 봐도 50여 년 전에 만들어진 작품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그림책 “좋은 걸까? 나쁜 걸까?”, 1963년 미국에서 첫 출간되었다고 하는데 고전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주는 명작입니다.
그림체나 색감, 이야기 구성 등 어떤 면을 봐도 50여 년 전에 만들어진 작품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그림책 “좋은 걸까? 나쁜 걸까?”, 1963년 미국에서 첫 출간되었다고 하는데 고전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주는 명작입니다.
오늘 가온빛이 준비한 그림책 테마의 주제는 ‘소리’입니다. 텍스트와 그림으로 이루어진 그림책에서 만나는 다양한 소리들, 한 번 만나 보실래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소리가 들리는 그림책 10권’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귀 쫑긋 세우고 가까이 다가오세요~
소리에서 감촉이 느껴지고 색깔이 보이고 냄새가 느껴지는 놀라운 마법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책 “소리 산책”, 소녀처럼 오늘 특별한 소리 산책을 나서 보세요. 마음과 귀를 열고 세상에 귀 기울여 보세요. 다양한 소리에 담긴 수많은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여러 출판사에서 새 그림책이 나올 때마다 잊지 않고 보내주시는데 가온빛지기들의 리뷰 속도가 따라가질 못하다보니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궁리 끝에 책 받을 때마다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증정받은 그림책들을 정리해서 올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