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멋진 뼈다귀 (1977)

멋진 뼈다귀

멋진 뼈다귀. 화창한 봄날, 호기심에 이끌려 이곳 저곳을 다니던 돼지 펄이 마귀 할멈이 실수로 잃어버린 말하는 뼈를 만나 한바탕 모험을 하게 된다는 윌리엄 스타이그의 “멋진 뼈다귀”는 상상력 가득한 거침없는 아이들의 정신세계를 그대로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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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의자 그림책 이야기

칼데콧 수상작 : 엄마의 의자 (1983)

엄마의 의자. 팍팍하고 고단한 살림살이에도 온가족이 아껴 모은 동전으로 산 장미꽃 무늬 안락 의자에는 엄마와 할머니와 나의 단순한 안락함 뿐 아니라 고된 일에 지친 엄마의 발을 뻗어 쉬게하고 싶은 마음과 할머니의 불편한 등을 기대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까지 담긴 특별한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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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 가사지의 정원 그림책 이야기

칼데콧 수상작 : 압둘 가사지의 정원 (1980)

압둘 가사지의 정원. 압둘 가사지의 정원에서 어쩐지 좀 오싹한 마법의 세계를 경험하고 돌아왔지만 변한 것이 없는 현실을 보고 마법사 압둘에게 속임수를 당했다고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갔지만 앨런의 모자를 물고 온 프리츠를 통해 그것이 속임수만은 아니었다는 깜짝 반전이 담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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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FEATURE

그림책상 수상작 베스트 29

그림책상 수상작 베스트 29. 지난 1년간 소개한 칼데콧 수상작 및 기타 그림책상 수상작에 대한 그림책 이야기들 중에서 조회수가 높았던 글들을 뽑아봤습니다. 칼데콧상,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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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차가 나가신다 그림책 이야기

냄새차가 나가신다!

냄새차가 나가신다. 늘 궂은일을 도맡아 하면서도 싱글벙글 자신감 넘치는 청소차를 주인공으로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우리가 잠든 사이 구석구석 쓰레기를 수거하며 거리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청소차 이야기를 입체감 있는 글과 시원시원한 선으로 힘있게 그려낸 신나고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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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 그림책상

★ 칼데콧상 수상작 :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 (2004)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 다음 세대에서도 똑같은 실수가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할 일은 용서와 화합을 이루고 미래를 위한 희망의 씨앗을 심는 일입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 속에 희망을 심어 준 필립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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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그림책 이야기

★ 한밤중에

한밤중에. “한밤중에”는 글 없는 그림책 같은 느낌입니다. 보는 이 각자의 추억과 현재 처한 상황에 따라서 한밤중에 도심 한 복판의 작은 옥상 풍경은 수많은 느낌들을 자아냅니다. 딸아이에게는 잠못드는 밤의 작은 일탈이 엄마에게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듯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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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랑 나랑 함께 살아요! 그림책상

프레드랑 나랑 함께 살아요!

프레드랑 나랑 함께 살아요. 엄마 아빠보다 반려견에게 더 큰 가족의 유대감을 느끼는 아이를 통해 가족의 참된 의미를 돌아보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엄마 아빠가 아닌 강아지에게 더 큰 애착을 갖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참된 의미를 생각하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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