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사랑 사랑
회색빛 세상을 건너게 해주는 커다란 힘 사랑, 그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그림책 “사랑 사랑 사랑”, 여러분에게 사랑이란 무엇인가요? 어떤 의미를 갖고 있나요? 그림책을 읽고 찬찬히 생각해 보세요.
회색빛 세상을 건너게 해주는 커다란 힘 사랑, 그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그림책 “사랑 사랑 사랑”, 여러분에게 사랑이란 무엇인가요? 어떤 의미를 갖고 있나요? 그림책을 읽고 찬찬히 생각해 보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가 진행되는 장소는 한 곳으로 고정되어 있지만 오가는 다양한 벌레들과 자라나는 초록 식물이 이야기를 풍성하게 살려내고 있어요. 생명들의 작은 속삭임 속에 자연의 변화를 멋지게 담아낸 “홀라홀라 추추추”, 우리와 다른 이들을 이해하는 데는 다양한 방식이 있음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2017년 칼데콧상 수상작. 올해 칼데콧 메달은 ‘장 미셸 바스키아’라는 미국의 흑인 낙서화가의 이야기를 담은 “Radiant Child”가 수상했고, 네 권의 명예상 수상작도 함께 선정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그림책들이 올해의 칼데콧상을 수상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