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 맥스
예술이라는 것,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자유분방한 맥스를 통해 아주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 “아트 & 맥스”는 자유분방한 상상을 좋아하는 데이비드 위즈너의 모습을 그대로 꼭 닮아있는 작품입니다.
예술이라는 것,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자유분방한 맥스를 통해 아주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 “아트 & 맥스”는 자유분방한 상상을 좋아하는 데이비드 위즈너의 모습을 그대로 꼭 닮아있는 작품입니다.
2015년 11월 이달의 그림책. 11월 한 달간 소개한 그림책들 중에서 고른 이달의 그림책 일곱 권입니다. 무슨 생각하니?, 사자가 작아졌어!, 데이비드 위즈너의 아기 돼지 세 마리, 어느 개 이야기, 장난감이 너무 많아, 진짜 투명인간, 텅 빈 냉장고, 가온빛이 추천한 일곱 권의 그림책 아이들과 함께 꼭 읽어 보세요~ ^^
아기 돼지 세 마리. 그림책 속 주인공들이 2차원 세계와 3차원의 세계를 넘나들며 패러디 그림책의 재미를 제대로 보여주는 데이비드 위즈너의 “아기 돼지 세 마리”는 초현실적 그림과 탄탄한 구조를 가진 환상적인 이야기가 만나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어주는 멋진 그림책입니다.
시원한 여름 그림책. 여름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여름 방학이, 어른들에게는 꿀맛 같은 여름 휴가가 있는 계절, 어디로 갈지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계절이죠. 휴가처럼 짜릿 달콤하고 짭쪼름한 바다 바람처럼 시원한 여름 그림책 여섯 권입니다.
2015년 5월 이달의 그림책. 5월에 소개한 그림책 중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그림책. 구름 공항, 까치가 물고 간 할머니의 기억, 달려라 오토바이, 동생이 미운 걸 어떡해, 비클의 모험,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 여우의 정원, 이빨 사냥꾼, 한밤의 선물, 한밤중에
요것과 저것, 저것과 요것을 섞어 맛난 요리를 뚝딱 만들어내는 요리사처럼 머리 속에 든 모든 이야기를 이리저리 섞고 순서를 만들어 뚝딱 만들어 내는 데이비드 위즈너의 그림책들. 기발한 상상력이 늘 큰 즐거움을 안겨주는 그의 그림책들 가운데에서도 “구름 공항”은 줄거리가 뚜렷해서 어린 꼬마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그림책입니다.
시간 상자. 데이비드 위즈너. 과거와 현재, 상상과 현실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소년의 눈에서 사진기의 눈으로, 다시 물고기의 눈으로 시선을 옮겨가며 펼쳐지는 그림들을 통해 환상 세계로의 여행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가는 데이비드 위즈너의 그림책 “시간 상자”.
‘이봐요, 까망씨! 데이비드 위즈너의 글 없는 그림책. 만화적 구성은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는 친숙함을 주고, 현란한 색감이 주는 판타지 느낌의 그림은 보는 이들이 상상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보는 사람마다 각자의 이야기를 끌어내는 매력이 있는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