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날 읽으면 더 좋은 눈 그림책
가온빛 추천 눈 그림책. 남은 겨울을 더없이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눈 내리는 날의 추억을 담은 예쁜 그림책들을 골라보았습니다. 화면 가득한 눈 속에 담긴 신비롭고 포근한 세상! 눈 그림책들과 함께하면서 이 겨울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가온빛 추천 눈 그림책. 남은 겨울을 더없이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눈 내리는 날의 추억을 담은 예쁜 그림책들을 골라보았습니다. 화면 가득한 눈 속에 담긴 신비롭고 포근한 세상! 눈 그림책들과 함께하면서 이 겨울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갈등이 일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소통이 되지 않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의 테마는 ‘내 얘기 좀 들어 주세요’입니다. 그림책 속 다양한 상황들을 보면서 왜 이런 상황이 되었을지, 또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옳을지 한 번 생각해 보고 이야기 나눠 보세요.
2015년 1월 이달의 그림책. 1월 한달간 모두 서른두 권의 그림책을 소개했습니다. 이중에서 우리 아이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그림책 다섯 권을 골라봤습니다. 가온빛 멤버들이 추천하는 2015년 1월 이달의 그림책 다섯 권 놓치지 마세요! ^^
폭설. 존 로코는 자신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를 통해 그러한 용기가 언제 필요한지, 용기있는 행동이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는 듯 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용기의 원천은 가족의 따뜻한 격려라는 사실과 함께 말이죠. 존 로코가 열 살 때 실제로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우리가 바로 진짜 영웅! 힘의 원천이라 믿었던 머리카락을 잘려버렸지만 진정한 용기는 머리카락이 아닌 자신들의 마음 속에서 나오는 거라는 걸 깨달은 꼬마 영웅들. 세상을 구하기 위해 또 다시 뭉친 이들이 내일을 향해 걸어가는 모습이 늠름하기보다는 앙징스럽고 한없이 귀엽기만 하네요.
앗, 깜깜해. 갑작스런 정전 덕분에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되는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입니다. 가족들만의 오붓한 시간을 은은하게 밝혀 주고 있는 촛불은 깜깜한 어둠 속에서 아이가 찾아낸 빛입니다. 그 빛은 바로 갑작스런 정전으로 아이와 가족이 깨달은 가족의 소중함이겠죠.
■ 발행일 : 2014/03/25 ■ 업데이트 : 2016/03/19 지구를 위한 한 시간 글 박주연 | 그림 조미자 | 한솔수북 (발행 : 2011/03/15) 지구를 위한 한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