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 한장

겨울은 여기에!

겨울은 여기에

그림책 작가 부부 케빈 헹크스와 로라 드론제크의 공동 작품 “겨울은 여기에!”, 반복되며 이어지는 짧고 간결한 문장, 아름다운 풍경으로 한 계절을 풍성하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겨울이 바로 지금 여기 와있어요. 조용히 몰래몰래 봄을 품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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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미학 테마 그림책

기다림의 미학

꾹 참고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는 것,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마음 가득 희망을 꽃피우는 것, 따스한 봄비를 기다리는 초봄 목련 봉우리의 소망 같은 그것… ‘기다림’… 그런 순간을 느껴본 적 있나요? 걷잡을 수 없는 속도에 지친 이들을 위한 그림책 테마 “기다림의 미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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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선생님 테마 그림책

스승의 날 :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참 스승이 참 인간을 만듭니다.’라는 말이 있죠. 선생님의 따뜻한 사랑은 우리 아이들을 푸르게 싱싱하게 영글게 합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우리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피고 삶의 소중한의미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들을 골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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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먹은 아기 고양이 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달을 먹은 아기 고양이 (2005)

달을 먹은 아기 고양이. 묘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선 굵은 흑백 그림은 까만 밤 하얀 우유 접시를 만나는 아기 고양이의 모험을 좀 더 집중력 있게 보여줍니다. 호기심과 도전 정신으로 가득 찬 우리 아이들을 쏙 빼닮은 아기 고양이의 사랑스러움이 이 그림책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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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뿌뿌 그림책상

★ 칼데콧상 수상작 : 내 사랑 뿌뿌 (1994)

내사랑 뿌뿌 : 좋아하는 물건을 강제로 떼어내 아이 마음에 생채기를 내는 것이 아닌 아이 마음을 헤아려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아이 스스로 준비 할 때까지 기다려 줄 수 있는 것, 그것이 아이보다 세상을 더 오래 경험한 어른들의 지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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