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수상작 : 옛날에 생쥐 한 마리가 있었는데… (1962)
허상 앞에 자신의 본질을 잊어버리고 마는 어리석은 마음을 경계하는 그림책 “옛날에 생쥐 한 마리가 있었는데…”, 이 작품이 발표된 지 60여 년이 지났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이 주제는 우리에게 커다란 화두입니다.
허상 앞에 자신의 본질을 잊어버리고 마는 어리석은 마음을 경계하는 그림책 “옛날에 생쥐 한 마리가 있었는데…”, 이 작품이 발표된 지 60여 년이 지났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이 주제는 우리에게 커다란 화두입니다.
마샤 브라운의 그림책 돌멩이 수프. 마을 사람들이 배운 것은 단순히 돌멩이 수프 만드는 방법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배운 것이 바로 이웃과 나눌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이었습니다. 각박한 삶에 부대끼며 조금씩 잃어갔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세 명의 군인들이 일깨워줬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