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돕는 특별한 방법
“친구를 돕는 특별한 방법”은 다섯 친구가 소풍을 갔다가 벌어지는 해프닝을 통해 아이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는 법을 가르쳐줍니다. 저마다 지닌 강점을 살려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다르지만 모두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임을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친구를 돕는 특별한 방법”은 다섯 친구가 소풍을 갔다가 벌어지는 해프닝을 통해 아이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는 법을 가르쳐줍니다. 저마다 지닌 강점을 살려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다르지만 모두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임을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 내가 가장 슬플 때 : 마이클 로젠의 슬픔의 어휘를 퀜틴 블레이크가 한장의 정물화처럼 그렸습니다. 치유나 희망 따위를 담지 않고 오로지 슬픔 그 자체에 집중함으로써 비통함에 젖어 있는 작가 자신과는 달리 보는 이들에게는 그 슬픔을 넘어서기 위한 작은 촛불을 건네줍니다.
아이 키우느라 정신 없이 시간을 보내다 문득 바라본 거울 속엔 나보다 더 나이 든 사람이 나를 바라 보고 있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내 머리에 흰머리가 늘어나는만큼 아이가 성장하고, 아이가 성장하는만큼 세상은 더 아름답게 변한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그림책 “내 이름은 자가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