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선물(2018년 11월 30일 ~ 12월 6일)
2018년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도착한 그림책 선물 정리합니다. 참고로, 매주 목요일 오후 2~3시 경에 사서함을 확인합니다. 이번 주에 발송했더라도 사서함 확인 이후 도착한 책은 다음 주 ‘그림책 선물’에 게재됩니다.
2018년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도착한 그림책 선물 정리합니다. 참고로, 매주 목요일 오후 2~3시 경에 사서함을 확인합니다. 이번 주에 발송했더라도 사서함 확인 이후 도착한 책은 다음 주 ‘그림책 선물’에 게재됩니다.
가을 그림책. 오늘은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들을 골라 봤어요. 그림책으로 느끼는 가을도 좋지만, 밖으로 나가 온몸으로 직접 가을을 느껴보세요. 날씨가 쌀쌀해져서 움츠려 들기 전에 아이 손잡고, 사랑하는 이의 손 잡고 가을 마중을 나가 보세요. 가을이 코 앞에 다가와 있어요.
코기빌의 크리스마스, 요즘의 크리스마스에서는 느낄 수 없는 운치와 푸근한 정이 느껴집니다. 타샤 할머니의 그윽한 정이 담뿍 배어 있는 수채화 덕분에 포근함이 느껴지는 그림책으로 타샤 튜더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1920년대의 크리스마스 풍경을 담은 그림책이라고 해요.
“호박 달빛”은 미국을 대표하는 동화작가 타샤 튜더(보통 타샤 할머니라고 부르죠?)의 데뷔작입니다. 고전적 수채화풍 그림,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에 소박한 시골 풍경을 담은 이 그림책은 오랜 세월에도 보석처럼 빛나는 작품입니다. 그림책 읽고 나서 예쁜 호박등 함께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