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을 허물다
“담장을 허물다”는 2013년 공광규 시인이 쓴 시를 판화에 담아낸 그림책이에요. 버릴수록 풍성해지는 삶의 원리를 아름답게 그려낸 그림책 “담장을 허물다”, 복잡한 세상 속에 비움의 철학을 명료하게 그린 그림책입니다.
“담장을 허물다”는 2013년 공광규 시인이 쓴 시를 판화에 담아낸 그림책이에요. 버릴수록 풍성해지는 삶의 원리를 아름답게 그려낸 그림책 “담장을 허물다”, 복잡한 세상 속에 비움의 철학을 명료하게 그린 그림책입니다.
공광규 시인의 유머러스하면서도 따뜻한 글과 생명력 넘치는 한병호 작가의 그림이 만나 읽는 이에게 고향의 향수를 전해주는 “청양장”은 서로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람 사는 맛을 전해주는 그림책입니다.
흰 눈을 통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소박하게 살아가는 우리네 삶을 푸근하게 담아낸 시, 그 시에 담긴 삶의 향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그림이 참 잘 어우러진 그림책 “흰 눈”, 어릴 적 생각하며 오랜만에 어머니 곁에 나란히 누워 읽어드리고 싶은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