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기쁨 : 털모자가 좋아 vs 피그미의 변신 이불
힘을 주는 말 한마디, 소외된 곳을 향한 작은 관심과 마음, 반갑게 나누는 인사, 선한 댓글… 가만히 생각해 보면 세상은 나눌 수 있는 것들로 가득 차 있어요. “털모자가 좋아”, “피그미의 변신 이불”은 작은 것을 나누고 함께 기뻐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예쁜 그림책입니다.
힘을 주는 말 한마디, 소외된 곳을 향한 작은 관심과 마음, 반갑게 나누는 인사, 선한 댓글… 가만히 생각해 보면 세상은 나눌 수 있는 것들로 가득 차 있어요. “털모자가 좋아”, “피그미의 변신 이불”은 작은 것을 나누고 함께 기뻐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예쁜 그림책입니다.
“내 마음”은 용기, 슬픔, 분노, 행복, 질투, 외로움, 부끄러움, 흥분, 두려움, 고요함 등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정제된 시적인 글과 거기에 잘 어울리는 서정적인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힘찬 노래로 침묵에 잠긴 도시를 깨워낸 수탉 가이토와 그를 지켜낸 시민들의 이야기 “수탉과 독재자”, 죽음을 직면한 순간에도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목청을 돋운 가이토를 외면하지 않은 용기 있는 시민들의 함성, 십여 년의 침묵을 깨고 촛불로 일어난 2016년 겨울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내 안에 존재하는 슬프고 짜증나는 감정을 비구름으로 표현해 내면의 감정을 어떻게 만나고 풀어야 하는지를 따뜻한 이야기와 거침없는 색감의 그림으로 풀어낸 그려낸 그림책 “비구름이 찾아온 날”입니다.
해피 바이러스 한가득 아저씨의 웃는 눈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책 “괜찮아, 아저씨”. 열 가닥 머리카락이 매일매일 한 올씩 빠지지만 조금씩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면서 ‘괜찮다’고 말하는 괜찮아 아저씨, 동글동글 단순하게 그려진 캐릭터들이 괜찮아 아저씨의 긍정 이미지를 잘 살리고 있습니다.
떠돌이 고양이가 가져온 사랑과 평화, 존중과 나눔, 진정한 소통이 아름답게 그려진 그림책 “어느 날, 고양이가 왔다” , 그림책이 전해준 따뜻한 여운을 즐겨보세요.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마음도 둥글둥글 몽글몽글해지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