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텃밭과 예쁜 정원을 가꾸는 그림책
봄이 성큼 다가오니 꽃, 정원, 텃밭 등을 다룬 책들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합니다. 작은 텃밭과 예쁜 정원을 가꾸는 그림책들 모아봤습니다. 텃밭과 정원 돌보는 방법을 다룬 그림책부터 텃밭이나 정원, 그리고 농사짓는 이들의 마음을 소재로 한 그림책까지 두루 살펴보세요.
봄이 성큼 다가오니 꽃, 정원, 텃밭 등을 다룬 책들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합니다. 작은 텃밭과 예쁜 정원을 가꾸는 그림책들 모아봤습니다. 텃밭과 정원 돌보는 방법을 다룬 그림책부터 텃밭이나 정원, 그리고 농사짓는 이들의 마음을 소재로 한 그림책까지 두루 살펴보세요.
평생을 고향마을에서 자연과 친구처럼 지내며 살아온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소박함과 진솔함이 뚝뚝 묻어나는 그림책 “우리 마을이 좋아”입니다.
오늘 테마는 ‘공존 – 더불어 살아가기’입니다. ‘지구는 우리 모두의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구 상에 사는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평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이 무엇일지 그림책을 읽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모두 같은 배를 탄 공동 운명체입니다.
2015년 1월 이달의 그림책. 1월 한달간 모두 서른두 권의 그림책을 소개했습니다. 이중에서 우리 아이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그림책 다섯 권을 골라봤습니다. 가온빛 멤버들이 추천하는 2015년 1월 이달의 그림책 다섯 권 놓치지 마세요! ^^
강아지와 염소 새끼. 하루 종일 뛰어다닌 염소와 강아지가 할아버지와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은 온종일 뛰어다니며 놀다 엄마 손에 이끌려 집으로 돌아가던 어린시절의 풍경들을 떠오르게 합니다. 아이들에겐 해맑은 동심의 세계를,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전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텃밭을 망친 고라니의 이야기가 텃밭을 함께 나누며 숲속 생명과 가족이 된 이야기로 바뀐 “고라니 텃밭”, 맑게 그려진 그림과 함께 작가의 경험이 녹아있는 아슬아슬하고도 긴장감 넘치는 글, 그리고 훈훈한 마무리까지 참 따뜻한 그림책 “고라니 텃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