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그림책

옛날이야기로 만든 그림책 신간 세 권

옛날 이야기로 만든 그림책 신간 세 권

널리 알려진 옛날이야기, 또는 동화나 우화를 자신만의 그림으로 재해석하는 시도를 하는 작가들이 종종 있습니다. 대표적인 작가는 제리 핑크니 아닐까 싶습니다. 10월에 출간된 그림책들 중에서도 원작을 뛰어넘는 멋진 작품들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우물 안 개구리’ 이야기를 새롭게 그린 『깊은 우물에 개구리가』, ‘시골쥐 도시쥐’ 이야기를 현대인의 정서에 맞게 재해석한 『시골 쥐 티포와 도시 쥐 타포』, 노르웨이의 옛이야기를 재치있게 각색한 『트롤과 염소 삼 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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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품은 바다 이야기 그림책 이야기

생명을 품은 바다 이야기

생명을 품은 바다 이야기. 우주보다도 더 많은 비밀을 품고 있는 바다, 오래도록 우리의 동경의 대상이 되어 온 바다. 괴테의 시처럼 아이들과 함께 바다 속으로 들어가 그곳이 얼마나 행복한지 느껴 보세요. 바다의 신비함과 아름다움을 담은 그림책 “생명을 품은 바다 이야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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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집을 지은 아이 오늘의 그림 한장

책으로 집을 지은 아이

“책으로 집을 지은 아이”. 파올라 프레디카토리와 안나 포를라티는 이탈리아에서 활동 중입니다. 책과 함께 홀로 남겨졌지만 책 속에 담긴 세상을 발견하고 성장해 가는 한 소년을 그린 열두장의 그림은 조용한 갤러리에 들어가 이름 없는 화가의 혼이 담긴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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