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고향은 어디야?
들녘에 자란 풀잎처럼 푸근하고 다정한 그림책 “엄마 고향은 어디야?”에는 이진경 작가의 그림이 고향처럼 담겨있습니다. 봄이라서 좋고 여름이라 좋고 가을이 찾아와 좋고 겨울이 와서 더 좋았던 그 시절, 시간과 계절과 함께 자랐던 우리들의 추억처럼.
들녘에 자란 풀잎처럼 푸근하고 다정한 그림책 “엄마 고향은 어디야?”에는 이진경 작가의 그림이 고향처럼 담겨있습니다. 봄이라서 좋고 여름이라 좋고 가을이 찾아와 좋고 겨울이 와서 더 좋았던 그 시절, 시간과 계절과 함께 자랐던 우리들의 추억처럼.
여러 출판사에서 새 그림책이 나올 때마다 잊지 않고 보내주시는데 가온빛지기들의 리뷰 속도가 따라가질 못하다보니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궁리 끝에 책 받을 때마다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증정받은 그림책들을 정리해서 올리기로 했습니다
그림책으로 배우는 한글. 쉽게 배우고 익혀 만백성이 쓰기 편하게 하고자 한 세종대왕의 정신이 깃들어있는 우리의 한글, 이번 테마는 ‘한글’을 소재로만들어진 그림책들입니다. 한글을 가르친다는 개념보다는 글자에 흥미를 느낀 아이들과 재미 삼아 즐겁게 읽어보세요.
색깔이 궁금해 글 노정임 | 그림 안경자 | 웃는돌고래 (발행 : 2013/09/26) “얼른 자야지. 그래야 내일 유치원에 가지.” 초롱이는 아직 자고 싶지 않았어요. 빨강 물고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