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그림책

추모와 애도의 마음 담은 그림책

추모하는 마음 담은 그림책

추모와 애도의 마음 담은 그림책. 봄의 기운이 가장 만연한 4월이지만 우리에겐 잔인한 달입니다. 그저 먹먹한 마음으로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남의 마음이 이럴진대 당사자들의 가슴은 오죽할까요. 그래서 그냥 아무 말 하지 않고 고개를 떨군 채 가슴으로 흐느낍니다. 상실의 아픔을 극복하고 그리움을 가슴 깊이 새긴 채 온 마음을 다해 떠나간 이를 추모하고 애도하는 모습들을 아름답게 그려낸 그림책 여섯 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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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ㄱㄴㄷ 가온빛 이야기

그땐 맞고 지금은 틀리다

그땐 맞고 지금은 틀리다. 오래된 그림책 속에서 그땐 맞고 지금은 틀린 것들을 찾아내는 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게 아니라 반년만 지나도 못 보던 건물이 코 앞에 세워질 정도로 급변하는 시대니까요. 시대가 바뀌고 가치관과 인식이 바뀌면 거기에 맞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함께 적응하고 변해 가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다고 아닌 것까지 다 싸잡아서 획일적으로 바꾸라고 강요를 한다면 그게 맞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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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그림책 이야기

터널

“터널”은 분리되었던 오빠와 동생을 하나로 합치는 길이 됩니다. 겁 많은 동생을 용감하고 결단력 있는 아이로 만들어주고, 무모하고 거친 오빠를 부드럽게 변화시키는 길이 됩니다. 이해와 사랑, 소통의 연결 통로가 된 것이지요. 마주 볼 줄 몰랐던 오누이는 비로소 서로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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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오늘의 그림 한장

내 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내 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은 인생을 차에 비유해서 우리는 저마다 자기만의 차를 타고 있다고, 나의 꿈과 희망을 찾고 그것을 향해 달려 나갈 수 있도록 충분히 배우고 연습해야 한다고, 일단 운전석에 앉았다면 두려워하지 말고 똑바로 앞을 보고 달려 나가야 한다고 말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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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의 법칙 : 내가 여기에 있어 vs 서부 시대 테마 그림책

공존의 법칙 : 내가 여기에 있어 vs 서부 시대

공존의 법칙 : 내가 여기에 있어 vs 서부 시대. 이 세상 모두가 서로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말하는 “내가 여기에 있어”, 기발한 이야기와 독특한 그림으로 공존의 방식을 이야기하는 “서부 시대”, 이 두 권의 그림책으로 나눔과 연대, 그리고 공존의 의미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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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밥 오늘의 그림 한장

꽃밥 – 세상에서 가장 귀한 꽃

“꽃밥”은 그 존재조차 아는 이 많지 않은 작디 작은 벼꽃 한 송이, 그 꽃이 영글어 만들어낸 쌀 한 톨에 담긴 할머니의 일생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오랜 세월 우리의 주식이었던 쌀 농사와 관련된 다양한 시대상과 대한민국 경제의 발전상을 엿볼 수 있는 건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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