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그림책

장애를 다룬 그림책 세 권

함께 살아가는 속도

“행복한 화가, 나의 형”에서 장애인을 형으로 둔 동생은 형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며 살아가고 있었다는 것을 배웁니다. “눈을 감아야 보이는 세상”은 장애는 그저 사람들을 서로 같지 않게 구분 짓는 여러 가지 특징 중 하나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아빠는 흰지팡이 수호천사”는 그저 어둠 뿐인줄로만 알았던 그들의 세상이 우리가 미처 상상하지 못했던 아름다움과 기쁨으로 가득함을 가르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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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말썽 하나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날마다 말썽 하나 (2003)

날마다 말썽 하나. 마음씨는 착하지만 무엇을 만졌다 하면, 어디로 움직였다 하면, 꼭 말썽을 일으키는 토끼, 그런 토끼가 오늘은 잘못 날린 생쥐의 비행기를 찾아주려고 해요. “걱정마, 친구.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라고 외치는 토끼는 생쥐의 비행기를 무사히 찾아 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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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인권 문제를 다룬 그림책 칼데콧상 수상작

흑인 노예 및 흑인 인권 문제를 다룬 그림책

흑인 인권 문제를 다룬 그림책. ‘마틴 루터 킹’, ‘일어나요 로자’, ‘모세’, ‘헨리의 자유상자’, 자유와 평등을 열망했던 마틴 루터 킹, 로자 파크스, 헨리 브라운, 그리고 해리엣 터브먼의 삶을 통해 자유의 소중함, 평등과 공존의 가치가 우리 아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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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할아버지 집에서 오늘의 그림 한장

★ 지난 여름 할아버지 집에서 : 사랑의 색깔

지난여름 할아버지 집에서. 할머니를 위해 준비한 할아버지의 멋진 프로젝트. 콜라주 기법으로 그린 그림을 디지털로 리터칭한 알바 마리나 리베라의 그림은 색감과 질감이 아주 독특한 “지난여름 할아버지 집에서” 는 느낌이 참 좋은, 읽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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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의 자유 상자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헨리의 자유 상자 (2008)

“헨리의 자유 상자”는 헨리 브라운이라는 실존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헨리 브라운은 흑인 노예였지만 화물 상자 속에 숨은 채 화물선을 타고 탈출해서 자유를 얻었다고 해요. 상자 속에 숨어서 탈출한 그의 이야기 덕분에 헨리 박스 브라운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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