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까지 세면 엄마가 올까? 그림책 이야기

★ 열까지 세면 엄마가 올까?

동생이 태어나고부터는 엄마가 동생편만 드는 것 같고 동생만 예뻐하는 것 같아 엄마를 배신자라 생각해 한동안 미운짓을 일삼는 아이들이 있어요. 물론 엄마 마음은 안 그런데, 좀 더 손길이 가야하는 아기 곁에서 이것저것 바쁜 마음에 전처럼 대해주지 못 했을 뿐인데 말이에요. “열까지 세면 엄마가 올까?”는 그런 아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다룬 그림책입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