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기 좀 들어 주세요
갈등이 일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소통이 되지 않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의 테마는 ‘내 얘기 좀 들어 주세요’입니다. 그림책 속 다양한 상황들을 보면서 왜 이런 상황이 되었을지, 또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옳을지 한 번 생각해 보고 이야기 나눠 보세요.
갈등이 일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소통이 되지 않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의 테마는 ‘내 얘기 좀 들어 주세요’입니다. 그림책 속 다양한 상황들을 보면서 왜 이런 상황이 되었을지, 또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옳을지 한 번 생각해 보고 이야기 나눠 보세요.
환경을 생각하는 그림책. 환경의 날을 앞두고 ‘환경을 생각하게 만드는 그림책’을 골라봤습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스스로 환경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어른들이 알려주고 몸소 실천해 보여주세요. 지구는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생명체입니다.
레이먼드 브릭스의 두 권의 그림책 “산타 할아버지”와 “산타 할아버지의 휴가”는 아이들에게 기발하고 재미난 상상을 선물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세상의 모든 아버지 산타들에게 그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바치는 헌정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존 버닝햄. 유년 시절의 좋은 기억으로 그림책의 한장면이 아이의 기억 속에, 아이의 가슴 속에 남아 있다는 건 행복한 일 아닐까요? 그런 점에서 존 버닝햄 은 우리 모두에게 참 고마운 “Grandpa”(‘우리 할아버지’의 원제)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내가 어렸을 땐 말이다. 학교가 끝나면 한길에 나와서 굴렁쇠를 굴리며 놀았단다. 할아버지도 아기였던 때가 있어요? 할아버지는 손녀와 놀다 보니 어린 시절이 생각나신 모양입니다. 학교가 끝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