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날 때 읽는 그림책
화가 날 때 읽는 그림책. 자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난 감정을 제때 알아차리고 제대로 표현하고 풀어내는 것은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화’를 소재로 만든 그림책을 보면서 나의 모습을 찾아보세요. 또 내가 몰랐던 화를 제대로 푸는 방법도 알아 보기로 해요.
화가 날 때 읽는 그림책. 자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난 감정을 제때 알아차리고 제대로 표현하고 풀어내는 것은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화’를 소재로 만든 그림책을 보면서 나의 모습을 찾아보세요. 또 내가 몰랐던 화를 제대로 푸는 방법도 알아 보기로 해요.
하루 한 권 새 그림책, 이번 주엔 밀린 숙제 하는 마음으로 열 권 몰아서 정리했습니다. 글 없는 그림책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하실만한 책도 두 권 있고, 오랜만에 추천할만한 태극기를 소재로 한 그림책도 한 권 넣었습니다. 이번 주에도 그림책과 함께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20종의 멸종동물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이제 나는 없어요”. 사람과 동물들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평화가 찾아오기 전까지는 다시는 지구에 돌아오지 않을 거라는, 그러니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라는 엄중한 메시지가 담긴 그림책입니다.
2015년 5월 이달의 그림책. 5월에 소개한 그림책 중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그림책. 구름 공항, 까치가 물고 간 할머니의 기억, 달려라 오토바이, 동생이 미운 걸 어떡해, 비클의 모험,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 여우의 정원, 이빨 사냥꾼, 한밤의 선물, 한밤중에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 강렬한 색상과 선의 변화로 화가 난 소피의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는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은 화가 난 소피를 통해 억누를 수 없는 감정 폭발을 경험하고 다시 마음의 평온을 찾는 과정을 생생하게 아주 잘 표현해 낸 그림책입니다.
지난 설날 소개했던 설날을 테마로 한 그림책 모음에 이어서 이번엔 정월대보름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들을 찾아 봤습니다. 정월대보름과 관련된 그림책도 미리 읽어보시고, 지역마다 다채로운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도 아이들과 직접 찾아가 보세요.
테마 그림책 – 집을 지키는 신들 이야기. 세상 모든 것에 생명이 깃들어 있기에 모든 것을 소중히 생각했던 우리 조상들의 정신을 담고 있는 우리 집을 지키는 신들 이야기. 늘 가족처럼 우리와 우리가 사는 집을 지키는 신들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