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조각 페체티노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수용하는 과정을 묵직한 글과 다채로운 그림으로 그려낸 그림책 “작은 조각 페체티노”, 레오 리오니가 창조해 낸 세상의 주인공들은 언제나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원적 질문을 던집니다. 그 질문은 그림책을 돌아 내 마음을 관통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수용하는 과정을 묵직한 글과 다채로운 그림으로 그려낸 그림책 “작은 조각 페체티노”, 레오 리오니가 창조해 낸 세상의 주인공들은 언제나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원적 질문을 던집니다. 그 질문은 그림책을 돌아 내 마음을 관통합니다.
올 한 해도 가족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는 어머니들의 깊은 사랑 없이는 맛볼 수 없는 떡국 한 그릇. 그 따끈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그림책 “떡국의 마음”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을거리와 놀이를 결합해 유쾌하게 만들어낸 그림책 “식혜”, 음식 재료들을 의인화해 하나의 음식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재미있게 보여준 천미진 작가의 글에 밥알 하나하나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귀여운 그림으로 이야기의 재미를 한층 더한 민승지 작가의 작품입니다.
세계로 가는 기차.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시베리아를 거쳐 유럽으로, 마지막엔 런던까지 여행하는 꿈 말입니다. 오늘은 그 꿈을 우리 모두 함께 꿀 수 있는 그림책 두 권을 소개합니다. “봄이의 여행”과 “기차” 두 권입니다.
휴가 가서 읽으면 좋은 그림책. 가온빛에 아직 소개하지 못한 우리 그림책 신간들 중에서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이 더 좋아할만한, 잠시나마 편안함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그림책들 위주로 선정했습니다.
그림책으로 배우는 한글. 쉽게 배우고 익혀 만백성이 쓰기 편하게 하고자 한 세종대왕의 정신이 깃들어있는 우리의 한글, 이번 테마는 ‘한글’을 소재로만들어진 그림책들입니다. 한글을 가르친다는 개념보다는 글자에 흥미를 느낀 아이들과 재미 삼아 즐겁게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