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그림책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격려해 주는 그림책

나의 두발자전거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격려해 주는 그림책. 이제 막 새로운 출발의 첫 걸음을 내딛은 이들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가슴 벅차 있을 이들을 위해 그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격려해 주는 그림책들을 모아봤습니다. 우리 모두 소중하다고, 당신의 꿈을 응원한다고, 희망을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지 말라고 서로의 등 두드려 주는 그림책들입니다. 우리 그림책과 해외 그림책 각각 일곱 권씩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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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그림, 책! 어떤 약속, 어두운 겨울밤에 그림책 이야기

[볼수록 그림, 책!] 잘 그린 그림, 잘 만든 그림책

‘더 잘 그린 그림’이란 존재하지 않을 수 있지만, 내용과 표현 방식이 이렇듯 찰떡처럼 붙어있다면 ‘잘 만든 그림책’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겨울에는 따뜻한 라떼가 생각나고 여름에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라떼가 더 잘 만들어진 커피라서가 아니라 그저 그날에 먹고 싶은 것이죠. 그림책 역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더 잘 그려진 그림이라서 찾아보는 것이 아닌, 오늘은 그저 『어떤 약속』과 함께 마음 산책을 하고 싶거나 『어두운 겨울밤에』가 주는 맛을 느껴보고 싶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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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아빠 그림책 이야기

나의 작은 아빠

“나의 작은 아빠”는 퇴행성 질환으로 인해 어린아이처럼 변해가는 아빠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그런 아빠 곁에서 새로운 삶을 열어가는 이야기를 아들의 시각에서 담담하고 유머러스하게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화사한 연두색 배경의 책표지엔 아빠와 아들이 산책중입니다. 아빠를 목마 태운 채 미소를 머금고 있는 아들의 시선은 아빠에게 가 있습니다. 앞으로 아들의 시선은 늘 아빠에게 고정되고, 발걸음은 언제나 아빠가 원하는 곳을 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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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겨울밤에 오늘의 그림 한장

어두운 겨울밤에

“어두운 겨울밤에”는 작가 플로라 맥도넬이 우울과 불안 증세를 앓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자전적 그림책입니다. 해가 저문 이후 어둠으로 가득 채워진 세상을 그려낸 그림책이지만 어둠 속에서 아이는 단 한 순간도 혼자인 적이 없었습니다. 어둠 속에서 늘 아이를 지켜봐 주는 존재들 덕분에 어둠을 이야기하지만 그림책은 따스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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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빛 북클럽 그림책 강의

열 번째 가온빛 북클럽: 봄볕처럼 따뜻한 그림책들

열 번째 가온빛 북클럽은 봄볕 출판사의 그림책들을 모아서 보려고 합니다. ‘봄볕’이란 출판사 이름에는 곁을 내주어 따뜻하게 품어주는 볕의 온기로 어린이들 곁에 머물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건강한 생각과 따뜻한 마음을 담은 올곧은 그림책들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봄볕의 꿈이 담긴 그림책 여덟 권을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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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쁘다고? 그림책 이야기

내가 예쁘다고?

“내가 예쁘다고?”를 보면서 예쁘다는 것의 의미를 새삼 다시 생각해 봅니다. 예쁜 건 무엇일까요? 그건 이리저리 재고 따질 새 없이 저절로 가슴 한복판에서 피어오르는 것, 나도 모르게 입으로 터져 나오는 탄성!  예쁨을 피워내는 삶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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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두막 오늘의 그림 한장

나의 오두막

“나의 오두막”은 나만의 시간이 간절한 이들, 나를 잠시 내려놓고 자연의 일부가 되어 숨 좀 돌리고 싶은 이들, 문득 찾아온 낯선 여행자에게 시원한 물 한 잔 내어줄 수 있는 여유로움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아직은 현실이 그런 것들을 허락하지 않는 이들에게 잠깐이나마 쉼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다시 현실로 돌아갈 힘을 채워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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