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 빠진 날
아이들은 처음으로 자신의 몸에서 분리된 치아를 보면서 상실감과 변화를 경험하고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첫 이 빠진 날 아이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낸 그림책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아이들은 처음으로 자신의 몸에서 분리된 치아를 보면서 상실감과 변화를 경험하고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첫 이 빠진 날 아이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낸 그림책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깜빡깜빡 신호등이 고장 났어요! 아침부터 밤까지 사람들과 차들로 북적북적대는 복잡한 도시 한가운데 서 있는 신호등의 모습을 의인화시켜 ‘만약에 이렇게 쉴 새 없이 일하는 신호등이 고장 난다면…?’이라는 상황으로 재미있게 이야기를 펼치는 그림책입니다.
밥 잘 먹게 해 주는 그림책. 바른 식습관은 어릴 때부터 제대로 배워야겠죠. 잘 먹는 아이, 잘 먹지 않아 걱정인 아이 모두 모두 오늘 소개하는 밥 잘 먹게 해 주는 그림책 함께 읽어 보고 자연스럽게 먹는 것의 즐거움, 기쁨, 음식의 소중함과 감사한 마음을 알아가게 해주세요.
레베카 콥의 새 그림책 “무엇일까?”. 아이의 순수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재미있는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합니다. 레베카 콥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잔잔한 여운에 빠져들게 하는 그림과 기발한 상상의 세계를 고스란히 담은 그림책입니다.
밥투정 반찬투정 하는 아이들, 그림책이나 놀이에 정신이 팔려서 밥먹자는 엄마 말에 짜증 내는 아이들, 뿌루퉁하긴 해도 해맑은 아이들 모습에 웃음이 나곤 하죠. 그런 아이들 모습을 예쁘게 그려낸 그림책 “꼬르륵 냠냠”
‘엄마’를 잃은 슬픔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죽음’이란 주제는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읽어 주는 엄마 아빠에게도 부담스러운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우리 아이들 마음 속에 따스한 감성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