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마트료시카

마트료시카

첫째부터 일곱째까지 각각의 마트료시카 인형에 새겨진 고유한 문양은 우리 삶의 성장 과정과 질곡의 각인입니다. 마트료시카를 보며 나는 지금 어떤 모습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성찰해봅니다. 내 안의 품을 넓혀 봐요. 어린 나의 모습이든, 상처받은 내면의 고통이든, 나를 이해하고 서로를 이해 할 수 있는 너른 품을 가져 봐요. 그림책 “마트료시카”가 여러분의 여정에 함께해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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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나의 동네 - 나의 독산동, 나의 동네 나의 둔촌아파트 테마 그림책

향수 : 그리운 나의 동네

그리운 나의 동네. 동네 어귀 커다란 느티나무, 학교 앞 작은 문방구, 낡은 곰돌이 인형, 묵직한 소리로 울리던 커다란 괘종시계, 그림자처럼 늘 함께 다녔던 단짝 친구, 그리고 엄마처럼 아빠처럼 다정했던 우리 동네, 우리 집… 마음 깊이 스며들어있는 향수를 그려낸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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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가을 오늘의 그림 한장

★ 그해 가을

“그해 가을”은 권정생 선생님의 산문집 “빌뱅이 언덕”에 수록된 7쪽 분량의 글을 유은실 작가가 그림책에 맞게 고쳐 쓰고, 거기에 김재홍 그림 작가가 부슬비 내리던 어느 가을의 스산함과 가난하고 외로운 두 영혼의 쓸쓸함을 사실적이면서도 묵직하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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