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세 알 팥 세 알
우리나라 어린이 책 분야에서 오랜 세월 씨앗과 밑거름 역할을 해온 윤구병 작가가 오랜만에 새 그림책을 내놓았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한 “콩 세 알 팥 세 알”입니다. 그가 살아온 삶 그대로 가난 속에서도 나눌 줄 아는 따뜻한 마음,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삶의 지혜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우리나라 어린이 책 분야에서 오랜 세월 씨앗과 밑거름 역할을 해온 윤구병 작가가 오랜만에 새 그림책을 내놓았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한 “콩 세 알 팥 세 알”입니다. 그가 살아온 삶 그대로 가난 속에서도 나눌 줄 아는 따뜻한 마음,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삶의 지혜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겨울 그림책. 상상력 넘치고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분위기와 스토리로 세상을 향한 공감대를 키워가며 세상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그림책을 많이 읽어주세요. 노오란 귤 한 바구니 준비해 놓고 폭신한 수면 양말 신고 보들보들한 극세사 이불 덮고 따뜻한 방 안에서 재미난 책을 읽다보면 이 겨울도 잠깐입니다.
가을 그림책. 오늘은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들을 골라 봤어요. 그림책으로 느끼는 가을도 좋지만, 밖으로 나가 온몸으로 직접 가을을 느껴보세요. 날씨가 쌀쌀해져서 움츠려 들기 전에 아이 손잡고, 사랑하는 이의 손 잡고 가을 마중을 나가 보세요. 가을이 코 앞에 다가와 있어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참 스승이 참 인간을 만듭니다.’라는 말이 있죠. 선생님의 따뜻한 사랑은 우리 아이들을 푸르게 싱싱하게 영글게 합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우리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피고 삶의 소중한의미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들을 골라보았습니다.
까마귀 소년. 진정한 교육은 따뜻한 관심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주신 선생님. 선생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겁쟁이 ‘땅꼬마’가 모두에게 사랑받는 ‘까마둥이’로 변해가는 모습을 통해 참교육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그림책 “까마귀 소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