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 나혜석
이제까지의 전통과 관습이라는 이유로 억눌리고 비틀리고 짓밟혔던 여자들의 삶에 철저히 반기를 들고 나섰던 나혜석. 그리고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저히 자기 자신으로의 삶을 살다간 나혜석, 그림책 제목 그대로 “나는 나 나혜석”, 그 쟁쟁한 메아리가 커다란 울림을 남깁니다.
이제까지의 전통과 관습이라는 이유로 억눌리고 비틀리고 짓밟혔던 여자들의 삶에 철저히 반기를 들고 나섰던 나혜석. 그리고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저히 자기 자신으로의 삶을 살다간 나혜석, 그림책 제목 그대로 “나는 나 나혜석”, 그 쟁쟁한 메아리가 커다란 울림을 남깁니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열두 띠 이야기. 2001년에 출간된 “열두 띠 이야기”와 2020년에 나온 “책가도”, 두 권의 그림책 속 십이지신 이야기 읽으면서 새해 소망, 야심 차게 계획했던 일들을 다시 한번 점검해보면 어떨까요? 쥐처럼 영리하게 소처럼 우직하게 호랑이처럼 용맹하게… 행복한 일 가득한 새해가 되길 기원하면서요.
책장이 한 장 두 장 넘어갈 때마다 서서히 그림책 속에 번져 가던 봄 풍경이 마지막에 이르러 생명력 가득한 봄빛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마음 가득 기쁨과 설렘을 안기는 그림책 “봄이다”, 세밀화로 그려낸 그림에 봄의 마음을 읽어낸 글이 포근하고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라이너스 증후군’은 아이들이 특별한 물건에 대한 애착을 갖는 증상을 말합니다. 그림책 속 라이너스 증후군을 겪는 친구들은 어떤 ‘애착물건’을 갖고 있는지, 어떻게 그 성장통을 거쳐 가는지, 엄마 아빠는 아이를 어떻게 대해주는지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