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수상작 : 높이 뛰어라 생쥐 (1985)
1985년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한 존 스텝토의 “높이-뛰어라-생쥐”는 작은 생쥐의 모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미국 원주민들 사이에 전해내려오는 옛이야기를 각색해 만들었습니다.
1985년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한 존 스텝토의 “높이-뛰어라-생쥐”는 작은 생쥐의 모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미국 원주민들 사이에 전해내려오는 옛이야기를 각색해 만들었습니다.
우산 아래 작은 공간이지만 이웃을 위해 아낌 없이 내어주며 활짝 웃어주는 커다랗고 마음씨 좋은 우산에게서 내 것을 베풀고 나누며 이웃과 함께하는 기쁨을 배우는 그림책, 우리 삶의 참 행복의 의미를 돌아보게 해주는 그림책 “세상에서 제일 큰 우산”입니다.
우주의 비밀 : 믿을 수 없지만 빅뱅 vs 천해 개의 별, 단 하나의 나. 기나긴 우주의 역사, 장대한 우주 역사의 흔적을 따라가는 짧지만 강렬한 여정, “믿을 수 없겠지만 빅뱅”, “천해 개의 별, 단 하나의 나” 이 두 권의 그림책을 살펴보며 궁금증을 해결해 보세요.
차분한 색감,세밀한 펜 선으로 감정을 섬세하고 그려낸 그림책 “복슬개와 할머니와 도둑고양이”,아이들에게 질투 같은 부정적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은 쉽지 않아요.하지만 복슬개 존 브라운에게 스스로의 감정을 대입해 바라보면 아이들도 조금 쉽게 이런 감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넓은 집”은 집이 아무리 넓은들 나눌 마음이 없다면 그저 작은 집일 뿐이고, 비록 작지만 잠시 머물 곳 필요한 이에게 기꺼이 내줄 수 있는 사람이 사는 집이야말로 ‘세상에서 제일 넓은 집’이라고 말합니다. 나의 작은 힘이 필요한 곳, 필요한 이가 없을지 주변을 돌아보는 넉넉한 마음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지구야 사랑해. 우리 아이들이 아주 쉽게 지구의 탄생과 진화의 과정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 우리가 왜 지구를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지 자세히 들려주는 그림책 네 권을 골라봤습니다.
여러 출판사에서 새 그림책이 나올 때마다 잊지 않고 보내주시는데 가온빛지기들의 리뷰 속도가 따라가질 못하다보니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궁리 끝에 책 받을 때마다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증정받은 그림책들을 정리해서 올리기로 했습니다
악어를 학교에 데려간다고? 안돼! 매그놀리아가 싹싹 빌고 부탁하고 절절 맬 만큼 엄청난 에너지를 지닌 악어의 학교 소동 이야기가 화면을 가득 채우며 떠들썩하게 펼쳐지는 재미난 그림책입니다.
인도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 “일곱 마리 눈먼 생쥐”는 사물이나 상황을 바르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전체를 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교훈을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강렬한 색감의 그림으로 담아냈어요. 칼데콧상과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을 수상한 중국 작가 에드 영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