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그림책 작가 부부
 0. 연재를 시작하며
 1. 돈 우드와 오드리 우드
 2. 필립과 에린 스테드
 3. 러셀 호번과 릴리언 호번

※ 사진 출처
러셀 호번 – The Official Russell Hoban
릴리언 호번 – TTLG 

러셀과 릴리언 호번 부부(Russell Hoban and Lillian Hoban)

러셀 호번과 릴리언 호번 부부는 ‘Philadelphia Museum School of Industrial Art‘에서 만나 1944년에 결혼 했습니다. 러셀 호번이 글을 쓰고 릴리언 호번이 그림을 그린 프란시스 시리즈(Frances the Badger)는 그들의 네 아이들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프란시스 시리즈가 아주 오랜동안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아이들을 키우며 겪은 생생한 체험담이기 때문이었나봅니다.

아내인 릴리언 호번은 결혼 후 뉴욕에서 생활하면서 현대 무용을 배우기도 했다고 해요. 현대 무용의 거장 마사 그레이엄 무용단 단원으로도 활동을 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프란시스 시리즈 외에도 릴리언 호번의 작품 중 우리에게 잘 알려진 책은 ‘I Can Read Book’ 시리즈 중 하나인 ‘Arthur the chimpanzee‘ 시리즈입니다. 아마도 아이들 영어 공부에 관심 많은 엄마 아빠들은 ‘아~’ 하며 반가워 할 바로 그 책이죠. ^^

남편인 러셀 호번은 일러스트레이터 뿐만 아니라 텔레비전 아트 디렉터, 카피라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했고, 작품 활동 역시도 소설, 판타지 소설, 과학 소설, 시, 어린이 책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많은 작품을 내놓았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지만 그에게 유명세와 경제적인 안정을 가져다 준 것은 역시 그림책을 포함한 어린이책이었습니다. 생활이 안정 되자 러셀 호번은 1967년부터는 다른 일들을 모두 접고 글쓰기에만 주력합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슬럼프가 찾아 오고 글을 쓰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자 재충전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해 가족 모두와 함께 1969년 런던으로 이사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런던에서의 생활에 푹 빠진 러셀 호번과는 달리 아내인 릴리언 호번은 미국이 그리웠나봅니다. 릴리언 호번은 약속했던 2년이 지나도 미국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는 남편을 남겨 둔 채 네 아이들만 데리고 미국에 돌아와 코네티컷에 자리를 잡습니다.(여기까지만 보면 릴리언 호번이 매정한 듯 보이지만 런던에 남은 러셀 호번은 곧바로 새로운 연인을 만나게 됩니다. 결국 1975년 두 부부는 이혼을 합니다.)

프란시스 시리즈는 Bedtime for Frances(잘 자라, 프란시스), A Baby Sister for Frances, Bread and Jam for Frances(프란시스는 잼만 좋아해), A Birthday for Frances, Best Friends for Frances, A Bargain for Frances(너, 정말 이러기야?) 등 모두 6 권인데요. 이 중에서 가스 윌리엄즈가 그린 “잘 자라, 프란시스” 를 제외한 나머지 그림책들은 모두 릴리언 호번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아마도 정황상 “잘 자라, 프란시스”가 두 부부가 헤어진 후의 작품이 아닐까 불필요한 추측을 해 봅니다. ^^

참고로, 두 부부 사이엔 네 아이가 있었는데 이들 중 피비(Phoebe) 호번과 줄리아(Julia) 호번 두 딸은 엄마 아빠의 재능을 이어 받아 작가로 활동하고 있고 엄마인 릴리언 호번과 함께 책을 만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러셀 호번과 릴리언 호번 부부가 함께 만든 프란시스 시리즈 중 “프란시스는 잼만 좋아해”와 “너, 정말 이러기야?” 두 권의 그림책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러셀 호번의 편안한 듯 재치 넘치는 이야기와 릴리언 호번의 포근한 그림이 만들어낸 정감 넘치는 그림책들입니다.


프란시스는 잼만 좋아해 - 러셀 호번과 릴리언 호번
책표지 : 비룡소
프란시스는 잼만 좋아해(원제 : Bread and Jam for Frances)

글 러셀 호번 | 그림 릴리안 호번 | 옮김 이경혜 | 비룡소

프란시스는 잼만 좋아해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식사 시간입니다. 엄마, 아빠, 동생 글로리아, 그리고 프란시스 이렇게 네 가족이 모여 앉아 맛있는 아침 식사를 합니다. 오늘 아침 메뉴는 삶은 달걀이래요. 모두들 삶은 달걀을 맛있게 먹고 있는데 프란시스만 식빵에 딸기잼을 발라서 먹고 있네요.

흰자는 미끌미끌해, 너무 싫어
노른자는 텁텁해, 너무 싫어
달걀이라면 정말 너무 싫어
달걀 안 먹어도 괜찮아

아~ 프란시스는 우리 딸내미처럼 편식 공주였군요. ^^ 삶은 달걀을 싫어 하는 걸까요? 아니면 잼 샌드위치만 좋아하는 걸까요?

프란시스는 잼만 좋아해

저녁 메뉴는 엄마가 정성스레 준비한 완두콩을 곁들인 송아지 고기 튀김과 구운 감자였어요. 흠~ 그런데 프란시스는 여전히 잼을 바른 토스트만 먹고 있는 것 같아요. 동생 글로리아는 이미 엄마의 맛있는 요리를 깨끗이 먹어 치우고 빈 콩깍지를 갖고 놀고 있는데 말이죠.

다양한 요리를 먹어야 맛을 제대로 알지 않겠냐는 아빠의 핀잔에 프란시스는 “음식마다 맛이 다른데, 괜히 모르고 먹었다가 맛없으면 어떡해? 하지만 잼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걸.”이라고 변명을 합니다. 옆에서 듣고 있던 엄마가 점심시간엔 딴 것도 먹지 않냐면서 오늘 도시락으로 싸 준 닭고기 샐러드 샌드위치 맛있지 않았냐고 물어 보는데…

프란시스의 답변은 모른다였어요. 왜냐구요? 잼 샌드위치를 싸 온 앨버트와 도시락을 바꿔 먹었대요.

프란시스는 잼만 좋아해

다음 날 아침 메뉴는 신선한 오렌지 쥬스와 달걀 프라이였어요. 그런데, 프란시스 자리에는 달걀 프라이는 없고 오렌지 쥬스만 달랑 있네요. 자기는 왜 달걀 프라이 안주냐며 프란시스가 따지자 엄마의 대답은 간단했어요.

“넌 달걀 싫어하잖아?
배고프면 잼 샌드위치를 먹으렴.”

편식 공주 프란시스를 향한 엄마의 반격이 드디어 시작된 걸까요? ^^

프란시스는 잼만 좋아해

점심시간에 프란시스는 도시락을 얼른 열어봤어요. 역시나 잼 샌드위치가 들어 있네요. 단짝 친구 앨버트는 뭘 싸왔나 물어보니 크림 치즈랑 오이랑 토마토가 잔뜩 들어 있는 호밀 빵 샌드위치였어요. 샌드위치에 곁들여 먹을 피클과 삶은 달걀, 소금, 그리고 보온병에 따뜻한 우유까지 담아 왔대요. 프란시스가 앨버트에게 “네가 먹고 싶다면 바꿔 먹을 수도 있어.”라고 말했지만 무심한 앨버트는 자기 도시락이 더 좋다면서 맛있게 먹기 시작했어요. ^^

프란시스는 잼만 좋아해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보니 엄마가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간식이 뭐였냐구요? 당연히 프란시스가 좋아하는 잼 샌드위치였죠. ^^

프란시스는 잼만 좋아해

그 날 저녁 메뉴는 고기 완자 스파게티였어요. 하지만 편식 공주 프란시스의 접시엔 잼 샌드위치 뿐이었죠. 결국 프란시스는 눈물을 뚝뚝 흘리고 말았어요. 하루 종일 잼 샌드위치만 먹었더니 더 이상은 못 먹겠나봐요. 게다가 옆에서 아빠는 두 접시째 고기 완자 스파게티를 맛있게 먹고 있었으니 얼마나 먹고 싶었겠어요.

엄마 : 프란시스는 스파게티를 안 좋아하는 줄 알았지.
프란시스 : 주지도 않고 내가 좋아할지 싫어할지 어떻게 알아?

프란시스는 잼만 좋아해

기다렸다는 듯 엄마가 프란시스에게 고기 완자 스파게티를 담아 줬어요. 프란시스는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었대요.

프란시스는 잼만 좋아해

다음 날 점심 시간, 프란시스는 어떤 도시락을 싸 왔을까요? 보온병엔 크림 토마토 수프가 가득하고, 흰 빵 샌드위치엔 바다 가재 샐러드가 듬뿍, 샐러리랑 당근이랑 까만 올리브도 잔뜩, 샐러리에 뿌려 먹을 소금도 가져 왔고, 자두가 두 개, 버찌도 한 움큼 있네요. 끝이냐구요? 디저트도 있어야겠죠? 센스쟁이 엄마는 초콜릿을 살살 뿌린 바닐라 푸딩도 잊지 않았어요.

앨버트 : 난 아침, 점심, 저녁을 다 다르게 먹는 게 좋아. 먹는 건 정말 신나는 일이니까.
프란시스 : 나도!

프란시스가 달걀을 싫어 하는 이유를 가만 들어 보면 아이들이 편식하는건 어쩌면 당연한 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어릴 적에 삶은 달걀 싫어했었거든요. 먹고 나면 입에서 비린내 나는 것 같아서 말이죠. 소풍갈 때마다 싸지 말라는데도 어머니는 한사코 달걀 한 판을 다 삶아서 싸 주셨더랬는데… 어른들도 왠지 입에 맞지 않는 음식들이 있게 마련이고 그런 음식들은 옆에서 누가 뭐라고 해도 잘 안 먹게 되잖아요. 처음 먹어 보는 음식에 선뜻 손 대지 못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예쁘게 잘 담아낸 그림책 “프란시스는 잼만 좋아해”, 또 한 명의 편식 공주인 우리 딸내미도 이렇게 하면 엄마가 해 주는 맛있는 음식들을 골고루 잘 먹게 될까요?


너, 정말 이러기야? - 러셀 호번과 릴리언 호번
책표지 : 비룡소
너, 정말 이러기야?(원제 : A Bargain for Frances)

글 러셀 호번 | 그림 릴리안 호번 | 옮김 이경혜 | 비룡소

너 정말 이러기야

프란시스는 인형들을 잔뜩 챙겨서 집을 나섰어요. 친구 델마네로 놀러 가려구요. 그 때 엄마가 프란시스에게 델마를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었습니다. 프란시스가 늘 델마에게 골탕을 먹기 때문이었죠. 부메랑 놀이를 할 때도, 스케이트를 탈 때도 늘 델마에게 이용만 당한 채 다쳐서 돌아 오곤 했었거든요. 하지만, 엄마의 염려와는 달리 프란시스는 지난 일들은 모두 잊은 채 델마와 함께 놀 생각에 신이 나 있습니다.

프란시스는 인형들을 가져왔고 델마는 찻잔 세트를 준비해서 진흙 케이크와 함께 티파티를 열었어요. 빨간 꽃무늬가 그려진 델마의 플라스틱 찻잔 세트를 보면서 프란시스는 자기는 파란 꽃무늬가 그려진 진짜 도자기 찻잔 세트를 사기 위해 돈을 모으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델마는 도자기 찻잔 세트는 잘 깨져서 금방 못쓰게 된다면서 자기가 갖고 있는 플라스틱 찻잔 세트는 깨질 염려가 없어서 좋다고 자랑을 하죠. 그리고, 더 이상 도자기 찻잔 세트는 파는 곳도 없다고 말하면서 프란시스가 원한다면 지금까지 모은 돈만 받고 자신의 플라스틱 찻잔 세트를 팔겠다고 말합니다. 큰 선심 쓰듯 말이죠.

프란시스는 잘 깨지지 않아서 좋다는 말과 더 이상 도자기 찻잔 세트를 파는 곳이 없다는 말에 델마의 제안을 받아들였어요. 인형들과 플라스틱 찻잔 세트를 껴안고 집으로 돌아 오는 프란시스는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늘 갖고 싶었던 찻잔 세트를 친구 덕분에 드디어 갖게 되었으니까요.

너 정말 이러기야

집에 돌아와서 동생 글로리아에게 자랑을 하려는데 글로리아는 플라스틱 찻잔 세트는 진정한 찻잔 세트가 아니라며 프란시스에게 실망을 안겨 줍니다. 게다가 사탕가게에서 아직도 파란 꽃무늬가 들어간 도자기 찻잔 세트를 팔고 있다고 알려 줍니다. 델마 언니도 그 사실을 알고 있다는 말까지 함께 말이죠.

델마에게 또 당했다는 걸 이제서야 알게 됐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델마와 절대로 무르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거든요.

너 정말 이러기야

믿었던 친구 델마에게 서운해진 프란시스는 혹시나 싶어 사탕가게로 달려갔어요. 그랬더니 역시나 델마가 이미 와 있었어요. 자기가 그토록 갖고 싶어했던 파란 꽃무늬가 들어간 도자기 찻잔 세트를 사고 있었죠. 자신에게 플라스틱 찻잔 세트를 판 돈으로 말이죠. 게다가 찻잔 세트를 사기 위해 모은 돈 13,000원을 모두 플라스틱 찻잔 세트 값으로 델마에게 지불했는데, 그토록 원했던 파란 꽃무늬 도자기 찻잔 세트는 그보다도 더 싼 12,000원이었어요.

이번에도 델마에게 제대로 당하고 말았네요. 프란시스는 이번에도 웃어 넘길까요? 아니면 델마에게 따끔한 맛을 보여 줄까요?

너 정말 이러기야

델마에게 화가 났지만 무르기 없기로 약속을 한 탓에 프란시스는 한숨만 푹푹 쉬며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다 갑자기 좋은 꾀가 생각났어요. 집에 돌아오자마자 프란시스는 델마에게서 산 플라스틱 찻잔 세트 중에서 설탕 그릇에 10원짜리 동전 하나를 집어 넣었어요. 그리고 델마에게 전화를 걸었죠.

프란시스 : 무슨 일이 있어도 무르기 없는 거지?
델마 : 그럼, 그 찻잔 세트는 이제 완전히 네거야.
프란시스 : 설탕 그릇 속에 있는 것도?
델마 : 설탕 그릇 속에 뭐가 있는데?
프란시스 : 그건 몰라도 돼. 무르기 없기다. 그럼 안녕.

프란시스는 여기까지 말한 뒤 재빠르게 전화를 끊었어요. 자신이 설탕 그릇 속에 뭔가 넣어 둔 채로 프란시스에게 찻잔 세트를 팔았다는 생각에 델마는 프란시스가 전화를 끊자마자 다시 전화를 했어요. 늘 프란시스를 골탕 먹이던 델마가 이번에는 제대로 한 방 먹게 생겼네요. ^^

너 정말 이러기야

자신이 손해를 봤다는 생각에 조바심이 난 델마는 결국 프란시스의 꾀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자신이 프란시스에게 강요했던 절대로 무르지 않겠다는 약속을 깨고 프란시스와의 거래를 무르기로 했거든요. 프란시스에게 받은 13,000원은 파란 꽃무늬가 들어간 도자기 찻잔 세트를 사는데 12,000원을 써버렸기 때문에 델마는 새로 산 도자기 찻잔 세트와 남은 돈 1,000원을 프란시스에게 돌려 주고 빨간 꽃무늬가 들어간 자신의 플라스틱 찻잔 세트를 돌려 받습니다. 돌려받기가 무섭게 설탕 그릇 부터 확인했죠. 그리고, 그 속에 들어 있는 10원짜리 동전을 보면서 자신이 당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죠.

친구 사이에 너 정말 이러기야?
앞으론 너랑 놀 때 조심할거야!

자신이 속았다는 사실에 화가 난 델마는 앞뒤 가리지 않고 프란시스에게 쏘아 붙입니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더니 델마가 딱 그 짝이죠? ^^

너 정말 이러기야

프란시스는 그런 델마에게 친구끼리 조심하는 건 재미 없다고, 친구끼리 사이 좋게 지내고 싶지 않냐면서 기분 좋은 제안을 합니다. 남은 돈 1,000원을 반반씩 나눠 갖자고 말이죠. 그래서 프란시스와 델마 두 친구는 사이 좋게 사탕가게에 가서 프란시스는 풍선껌을 사고, 델마는 사탕을 샀어요. 그리고, 프란시스의 동생 글로리아와 함께 사이 좋게 줄넘기를 했어요. 델마와 글로리아가 먼저 줄넘기를 하고 맨 마지막에 프란시스가 했죠. 프란시스는 줄넘기를 하며 이런 노래를 불렀습니다.

무르는 건 재미 없어.
한 번 조심, 두 번 조심.
조심조심은 좋지 않아.
사이 좋게 지내는 게 훨씬 좋아.

그리고 셋은 풍선껌과 사탕을 맛있게 나눠 먹었답니다.

경영학이나 심리학 등에서 다루는 게임이론의 가장 전형적인 모델은 제로섬게임(zero-sum game)입니다. 경쟁 관계에 있는 두 상대방 중에서 어느 한 쪽이 이득을 보면 다른 한 쪽은 손실을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결국 양방의 득실의 합은 제로가 된다는 개념인데요. 친구 사이가 이런 제로섬게임이 되면 안되겠죠? 나에게 득이 되지만 친구에게는 손해가 되는 일이라면 그 일은 하지 않아야 하는 게 진정한 친구 사이겠죠.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는 이야기로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알려 주는 그림책 “너, 정말 이러기야?” 였습니다.


※ 또 한 권의 프란시스 시리즈

잘 자라, 프란시스  글 러셀 호번 | 그림 가스 윌리엄즈 | 옮김 이경혜 | 비룡소

[연재] 그림책 작가 부부
 0. 연재를 시작하며
 1. 돈 우드와 오드리 우드
 2. 필립과 에린 스테드
 3. 러셀 호번과 릴리언 호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