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5일에 창간호를 발행한 <가온빛 레터 플러스>는 지난 3월 22일에 50번째 레터를 발송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유료 구독자가 있을까 싶었는데 꾸준히 구독해 주시는 독자들 덕분에 햇수로 3년째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참고로 전체 구독자 중에서 3년간 구독중이신 분들이 40% 정도 됩니다. 구독 기간은 6개월 이상이약 80% 정도 됩니다).
<가온빛 레터 플러스> 콘텐츠는 아래와 같이 몇 가지 꼭지로 나눠 작성하고 있습니다.
- 재미있는 그림책 생각하는 그림책: 그림책이 주는 감동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놀이 콘텐츠입니다. 아이가 그림책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해주고 싶은 엄마 아빠, 그리고 아이들에게 더 큰 감동 전해주기 위해 늘 고민하는 다양한 분야의 그림책 활동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연재하고 있습니다.
- 그림책으로 세상을 읽다: 우리 사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그림책을 통해 들여다보며 독자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는 코너입니다.
- 작가 이야기: 특정 작가의 작품 세계를 깊이 들여다보는 코너입니다.
- 그림책으로 만난 사람: 그림책과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을 만나 그들만의 그림책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를 듣고 또 함께 나누는 코너입니다.
- 하루에 그림책 한 권: 하루에 한 권씩 그림책 보면서 <가온빛 레터 플러스> 다음 호를 기다리고 싶다는 독자의 제안으로 시작했습니다. 다음 호 발송 전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날짜 수만큼 그림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 이슈와 트렌드: 다양한 분야의 이슈와 트렌드 중에서 가온빛지기들이 관심 갖고 들여다보았던 내용들을 요약 정리해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메타버스, AI, 뉴미디어 등의 트렌드와 그림책과의 상관 관계에 대해 다뤘습니다.
- Inside 가온빛: 가온빛지기들이 가온빛 웹사이트와 가온빛 레터 플러스를 운영하면서 경험한 일들, 생각한 것들, 그리고 꿈꾸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매 호마다 위에 소개한 모든 꼭지들을 다루는 것은 아니고 보통 두세 꼭지 정도가 한 회 분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재미있는 그림책 생각하는 그림책’과 ‘그림책으로 세상을 읽다’는 가급적 매 호 연재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지난 호 목차 보시면 한 회 분량이 어느 정도인지 대략 짐작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래에 <가온빛 레터 플러스>에 실렸던 글들을 각 꼭지별로 정리했습니다. 읽어 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가온빛 레터 플러스> 구독해 주세요!😅
재미있는 그림책 생각하는 그림책
나뭇잎 손님과 애벌레 미용사(16호, 2021/10/27)
작가 이야기
유리, 일상의 찬란함을 그리는 작가(12호, 2021/08/25)
그림책으로 세상을 읽다
그땐 맞고 지금은 틀리다(48호, 2023/02/22)
그림책으로 만난 사람
잘 웃는 옆집 청년 백슬기(50호, 2023/03/22)
하루에 그림책 한 권
여름이 다 가기 전에, 여름 그림책들(60호, 2023/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