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 혼자 남은 착한 왕

혼자 남은 착한 왕

혼자 남은 착한 왕. 착한 것과 나쁜 것에 집착하던 왕은 일반적인 기준을 벗어난 개성 넘치는 사람들의 다양성을 나쁜 것으로 분류해 버리는 실수를 범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다양한 것들이 어우러져 살며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조화를 이루는 세상이 가장 이상적인 세상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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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바다 그림책 이야기

눈물바다 : 눈물이 주는 유쾌한 힐링

눈물바다 : 내 감정을 숨긴채 마음 속에 꾹꾹 눌러 놓기 보다는 실컷 울고 개운하게 웃을 수 있도록, 눈물이 가진 유쾌한 힘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멋진 그림책 “눈물바다”는 재치 넘치는 그림과 간결한 글만으로 많은 이야기를 녹여낸 작가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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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랑 가? 오늘의 그림 한장

누구랑 가?

“누구랑 가?”는 학교에 처음 가는 아이의 걱정과 불안한 마음을 잘 묘사한 그림책입니다. 마음 속 상상의 친구들이 늘 함께 가주기 때문에 아이는 심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등굣길이 가장 신나는 건 친구와 함께 갈 때죠. 불안했던 학교 생활, 이제 친구가 생겼으니 신나고 재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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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입니다 그림책상

우리 가족입니다 : 미워 할 수 없는 그 이름 가족

“우리 가족입니다”는 작가의 어린 시절의 기억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그 기억 속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치매에 걸린 할머니로 인한 어린 소녀의 상처와 아빠에 대한 연민, 묵묵히 할머니를 돌보는 아빠를 통해 가족의 참된 의미를 깨달아가는 소녀의 힘겨운 성장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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