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강의

열여덟 번째 가온빛 북클럽 : 엄마와 딸

열여덟 번재 가온빛 북클럽 : 엄마와 딸

가정의 달 5월에 열리는 열여덟 번째 가온빛 북클럽의 주제는 <엄마와 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애틋한 관계, 엄마와 딸. 아버지와 아들은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오묘한 사이 아닐까 싶습니다. 엄마는 딸에게서, 딸은 엄마에게서 자신의 삶을 발견하거나 꿈을 찾습니다. 덕분에 때로는 서로를 응원하기도 하고, 때로는 서운하고 원망스러운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기도 하죠. 멀고도 가까운 사이, 미워하며 사랑하는 사이, 끊어내려 해도 끊어지지 않는 가련하고 어여쁜 사이, 엄마와 딸. 일곱 권의 그림책을 통해 그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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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번째 가온빛 북클럽 : 우리들의 커다란 정원 그림책 강의

열일곱 번째 가온빛 북클럽 : 우리들의 커다란 정원

열여섯 번째 가온빛 북클럽은 구리디의 그림책들을 함께 보려고 합니다. <구리디 함께 읽기>, 구리디라는 이름만으로도 벌써부터 설레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구리디는 일상의 소소함을 통해 우리 삶의 본질을 찾아내주기도 하고, 단순함과 여백으로 가득한 그림 속에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아내기도 하는 작가입니다. 구리디의 작품들을 보고 있으면 마치 그가 이렇게 묻는 듯합니다. ‘당신의 주머니엔 무엇이 들었나요?’라고… 여덟 권의 멋진 그림책들과 함께 각자의 주머니 속에 든 삶의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분들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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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빛 북클럽 그림책 강의

열여섯 번째 가온빛 북클럽: 구리디 함께 읽기

열여섯 번째 가온빛 북클럽은 구리디의 그림책들을 함께 보려고 합니다. <구리디 함께 읽기>, 구리디라는 이름만으로도 벌써부터 설레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구리디는 일상의 소소함을 통해 우리 삶의 본질을 찾아내주기도 하고, 단순함과 여백으로 가득한 그림 속에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아내기도 하는 작가입니다. 구리디의 작품들을 보고 있으면 마치 그가 이렇게 묻는 듯합니다. ‘당신의 주머니엔 무엇이 들었나요?’라고… 여덟 권의 멋진 그림책들과 함께 각자의 주머니 속에 든 삶의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분들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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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빛 북클럽 그림책 강의

열다섯 번째 가온빛 북클럽: 가는 해, 오는 해

열다섯 번째 가온빛 북클럽은 일정이 2023년의 마지막 두 주와 2024년의 첫 두 주에 걸쳐 진행되더군요. 마치 저희가 일부러 그런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이번 모임의 주제는 저무는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 시작하는 2024년을 기쁘게 맞이하자는 바람 담아서 <가는 해, 오는 해>로 정했습니다. 연말연시 식상한 주제지만 좋은 그림책과 가온빛 북클럽 가족이 함께 한다면 마음 푸근해지는 이야기들로 가득 채울 수 있을 거라 굳게 믿으며 다시 한 번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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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빛 북클럽 그림책 강의

열네 번째 가온빛 북클럽: 재밌거나 무섭거나 이상하거나

열네 번째 가온빛 북클럽은 <재밌거나 무섭거나 이상하거나>라는 주제로 고른 여덟 권의 그림책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려고 합니다. 그동안 늘 그림을 분석하고 작가의 의도를 이해하려고 애써가며 그림책 해석하느라 지쳤을 가온빛 북클럽 멤버들과 함께 재밌는 그림책, 무서운 그림책, 이상한 그림책, 반전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는 그림책들 보며 4주 동안 머리 좀 식혀 보려고 합니다. 물론, 그럴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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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빛 북클럽 그림책 강의

열세 번째 가온빛 북클럽: 그해 가을…

열세 번째 가온빛 북클럽은 사색의 계절 가을을 맞아 <그해 가을...>이란 주제로 고른 여덟 권의 그림책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려고 합니다. 가을 그 자체의 느낌과 풍경을 담은 그림책도 있고, 이맘때면 떠올리게 되는 지나간 어느 날엔가의 추억을 담은 그림책도 있습니다. 함께하는 4주 동안 여러분의 가을이 보다 풍성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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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석미, 내 삶에 들인 매우 초록 그림책 강의

열두 번째 가온빛 북클럽: 내 삶에 들인 매우 초록

열두 번째 가온빛 북클럽은 <내 삶에 들인 매우 초록>이란 주제로 노석미 작가의 에세이 한 권과 그림책 네 권 함께 읽습니다. 도시를 벗어나 초록이 많은 곳, 산이 보이는 정원이 딸린 작업실에서 작은 텃밭을 일구며 고양이와 함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노석미 작가. 그녀가 자신의 삶에 들여놓은 매우 초록은 어떤 의미일지, 여러분은 어떤 색깔을 여러분의 삶에 들일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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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빛 북클럽 그림책 강의

열한 번째 가온빛 북클럽: 시드니 스미스 함께 읽기

열한 번째 가온빛 북클럽은 시드니 스미스의 그림책들을 모아서 보려고 합니다. 그의 그림책들과 잘 어울릴만한 우리 그림책 네 권도 골랐습니다. 4회에 걸쳐 시드니 스미스의 그림책과 우리 그림책 한 권씩 함께 보며 진행할 예정입니다. 가온빛지기들은 왜 이 두 그림책을 짝지었을지 생각하며 미리 살펴 보셔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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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빛 북클럽 그림책 강의

열 번째 가온빛 북클럽: 봄볕처럼 따뜻한 그림책들

열 번째 가온빛 북클럽은 봄볕 출판사의 그림책들을 모아서 보려고 합니다. ‘봄볕’이란 출판사 이름에는 곁을 내주어 따뜻하게 품어주는 볕의 온기로 어린이들 곁에 머물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건강한 생각과 따뜻한 마음을 담은 올곧은 그림책들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봄볕의 꿈이 담긴 그림책 여덟 권을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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