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코끼리와 버릇 없는 아기

코끼리와 버릇 없는 아기

리듬감 있는 글과 아기자기한 그림 덕분에 읽는 맛 보는 맛 모두 느낄 수 있는 “코끼리와 버릇 없는 아기”. 아직 ‘응’이 익숙한 아이들에게 자연스레 ‘네’를 가르쳐주는 그림책, 아이들에게 훈계는 간단명료할수록 좋다고 엄마 아빠에게 조언하는 그림책, 따뜻한 차와 팬케이크는 다 같이 먹어야 맛있다고 말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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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의 정원 그림책 이야기

칼데콧상 수상작 : 리디아의 정원 (1998)

“리디아의 정원”은 1930년대 미국이 대공황 시대를 배경으로 모두가 희망을 잃은 채 생존이 유일한 미덕이던 시절에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에게 꿈과 희망 가득한 꽃을 선물해 준 한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진한 여운을 통해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그림책 “리디아의 정원”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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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파티 그림책 이야기

크리스마스 파티

“크리스마스 파티”는 가브리엘 벵상 특유의 맑은 수채화가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어우러져 더욱 뭉클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셀레스틴느와 에르네스트 아저씨의 모습을 볼 때면 그저 가슴에 품은 채 꽁꽁 숨겨놓는 사랑보다는 표현하는 사랑이 훨씬 더 따뜻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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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서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숲 속에서 (1945)

그림책을 볼 때마다 아이들의 마음 속을 들여다 보는 듯 합니다. 재미난 것은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지만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자면 아이들을 대변하는 그림책이기도 하다는 겁니다. “숲 속에서” 역시 상상력 풍부한 아이들을 우리 어른들이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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